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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시, 제4기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9명 위촉

 

(케이엠뉴스) 파주시는 지난 18일 ‘제4기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총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4기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는 제3기 임기 만료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8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총괄건축가로는 이용환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위촉됐으며, 공공건축가로는 김원기 건축가김원기랩(LAB) 대표, 채순화 ㈜건축사사무소 유피이엠 대표, 박재광 ㈜엠디에이건축사사무소 대표, 김대일 리소건축사사무소 대표, 이규웅 ㈜케이와이유 건축사사무소 대표, 백도운 ㈜르비앤제이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유홍 건축사사무소 봄 건축연구소 대표, 김윤수 바운더리스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지역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8명이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됐다.

 

공공건축 분야 총괄건축가는 파주시의 공간환경 및 전략계획 수립, 건축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공공건축가들은 이용환 총괄건축가와 협력해 파주시의 개별 공공건축사이 기획 단계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며, 소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 부서 자문도 함께 수행한다.

 

나호준 도시발전국장은 “파주시 제4기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는 단순한 자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공간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공공건축의 균형 발전과 품격 있는 디자인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파주의 정체성과 미래상을 담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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