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최호섭(국미의힘) 의원이 지난 12월 15일 (사)한국 매니페스토 실천 본부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연맹 안성지부가 공동 주관한 「2025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경기연맹 안성지부가 주관해, 지방의회 의원 가운데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약속한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실제 정책과 의정활동으로 실천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호섭(국민의힘) 의원은 그동안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서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 심사, 행정 절차의 합법성과 책임성 확보, 교통·철도·농업·복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천 형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매니페스토는 선언이 아니라 시민과의 약속이며, 이번 수상은 말보다 실천을 중시해 온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기준으로 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상은 공약 이행 실적과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으로, 책임 정치와 신뢰받는 지방의회 구현을 목표로 매년 시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