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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운영기관 우수사례 공모전에 이어 성과평가까지 ‘최우수’ 2관왕 달성

 

(케이엠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운영기관 부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은 성과로, 인천TP의 체계적인 사업 운영과 실질적인 청년 지원 성과가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고 노동시장 참여와 사회 진출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청년의 취업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인천TP는 이번 성과 평가에서 ▲참여자 발굴 및 참여 지속률 ▲프로그램 운영의 체계성 ▲청년 네트워킹 및 지역자원 연계 ▲취업연계 성과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올해 인천시 청년도전지원사업에는 미취업 청년 25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234명이 수료했다.

 

또한 수료자 가운데 120명의 청년이 취·창업과 취업 지원 서비스로 연계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사업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청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청년 개개인의 참여 과정과 변화를 지속 관리하고, 수료 이후 취·창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인천 청년이 도전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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