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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경춘에너지, 창립 37주년 맞아 남양주시에 성금 750만 원 전달… ‘1kg의 기적’

26년째 이어진 아름다운 나눔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13일 (주)경춘에너지(대표 전인권)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750만 원을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경숙)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1kg당 1원 적립’이라는 독특한 방식의 기부 실천을 통해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 경춘에너지는 지난 2000년부터 판매한 연료 1kg당 1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경춘에너지는 기존 LPG에 한정돼 있던 적립 대상을 지난해부터 산소, 질소, 알곤, 탄산, 특수가스 등 산업용 고압가스로 확대해, 더 넓은 분야에서 기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은 △LPG 판매 적립금 290만 원 △산업용 가스 충전사업 적립금 170만 원 △고철 정리 수익금 45만 원에 더해 대표이사의 사재 출연금 245만 원으로 조성됐다. 도시가스 전환과 외식업 불황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상황에서도 나눔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부 규모를 유지한 점이 주목된다.

 

전인권 대표는 “기업 활동을 통해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판매량 적립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꾸준히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판매량 1kg당 1원이라는 작은 실천을 26년간 꾸준히 이어온 경춘에너지의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나눔이 남양주의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만큼, 시에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경춘에너지는 지난 26년간 매년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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