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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철회, 협의체 구성 제안”

-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 관련 기자회견에서 입장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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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의장 조석환)는 25일 오후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추진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통해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을 철회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공공기관 이전 문제는 경기도 전체의 문제로, 시·도의회, 지역주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책 결정에 있어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본래의 취지를 벗어나 더 큰 부작용과 사회적 갈등으로 지역 불균형을 심화 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공공기관의 단기간 이전으로 인한 재정 감소와 지역상권 침체를 우려하며, 근본적인 대책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은 1,100여명의 종사자 개인만이 아닌 그 가족들 삶 전반이 바뀌는 중대한 문제이다”라며, ”이전으로 인한 생활환경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대화와 토론을 통한 민주적 절차를 거쳐 수용 가능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교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던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존 업무에 차질을 빚고 행정력이 가중될 것이며, 잦은 정책 변경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책에 대한 신뢰가 하락할 것“이라고 유감의 뜻을 내비쳤다.

 



광주시,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 운동 추진
광주시는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지역공론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0만 광주 시민의 유치염원 의지를 담기 위한 것으로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와 직접 방문(본청 1층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추진한다. 특히, 지난 22일 광주시의회가 채택한 ‘제3차 공공기관 이전 광주시 유치 결의안’을 비롯해 지속적인 T/F 회의를 통해 이전부지 확보, 유치제안서 전략, 지역사회 공론화 작업 등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적 세부계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 시는 이번 서명 운동을 기점으로 유치 희망 릴레이 동참 캠페인, 유관기관 및 단체지지 성명 발표, SNS·블로그·유튜브 등 온라인 집중홍보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하는 등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신 시장은 “도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 기대된다”며 “이번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 이후, 3월 4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