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급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한아름, 봄’ 이벤트로 4,000원 쿠폰 ▲셋째 주 금요일(2.14.) ‘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 ▲2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우수(雨水)혜택’ 이벤트로 5,000원 쿠폰 ▲매일 1인 1회에 한정 배달비 3,000원 쿠폰 등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 배달특급 앱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또한 각 쿠폰의 최소 주문 금액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지정된 예산 소진 및 내부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으로 배달 수수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의 주재로 설 연휴 기간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점검과 함께 재난안전상황실 비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설 및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재난과 화재 대응 등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대응 대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될 여주시 재난안전상황실의 역할과 초기 대응 절차에 대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되었다. 여주시는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유관기관 상황 공유체계 점검 ▲재난문자방송 송출 절차 숙지 ▲재난상황보고서 작성법 및 재난초기 대응력 강화 등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설 연휴 동안 모든 비상근무자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케이엠뉴스)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1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시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 교동점의 이용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한복을 곱게 입고 시장실을 방문하여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하며 아동의 목소리가 직접 시장에게 전달되며 따뜻한 설 명절 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하였다. 어린이들은 이충우 시장과 함께 설 명절과 관련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자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여주늘봄학교가 농산어촌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위탁운영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범교육청 지정으로 여주 관내 모든 소규모학교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전후로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이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여주늘봄학교는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소규모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여주시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여주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지정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경험 다양화와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늘봄학교는 2025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
(케이엠뉴스)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맞이 세종愛(애) 돼지고기 선물세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롭게 설 명절을 보내는 저소득 56가구에게 『돼지고기 선물세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각 마을 대상자에게 배부하며 안부확인 및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노규남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설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가구들이 외로움 없는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힘을 모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죽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죽산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 이번 기부식에는 죽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1년간 벼농사, 요거트 판매, 배추 농사작업, 고구마 판매 작업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차곡차곡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베풀게 됐다고 전했다. 최형구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추운 날씨지만 명절을 또 앞두고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눔 활동에 힘쓰는 죽산면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드리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미양면 관내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장수 노인 150가구에게 떡국 및 양말 세트를 전달했다. 예로부터 효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미양면의 2개 단체가 뜻을 모아 협업하여 마련한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 장수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안부를 여쭙고, 경로효친 사상의 좋은 본보기를 몸소 실천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도덕성 회복 마음가짐의 귀감이 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해위원장은 “향후에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복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미양면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 지관호 회장은 “효의 고장 미양면의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역봉사단체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매년 경로효친 사상의 실천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미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도덕성회복운동협의회에게 진심
(케이엠뉴스) 안성맞춤박물관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설맞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자개 스크래치 페이퍼 액자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자개는 전복이나 조개류의 껍질 안쪽에서 얻은 반짝이는 재료로, 주로 옻칠한 기물에 장식으로 사용되며, 나전이라고도 불린다. 체험에 사용되는 재료는 실제 자개가 아닌, 검은 종이에 실선을 따라 긁으면 반짝이는 도안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도안은 ‘일월오봉도’와 ‘송학도’ 두 가지 종류로 제공되며, 각 일자별로 하나씩 제공된다. 일월오봉도는 왕과 왕비의 무병장수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그림이며, 송학도는 소나무와 학을 그린 작품으로 장수를 의미하는 십장생 중 하나이다. 현재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기획전 ‘오래된 미래, 보존과학자의 여정’을 통해 보존과학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으며, 연계 체험으로는 보존과학자의 도구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설체험으로 윷놀이, 바둑, 탁본체험, 안성시 문화유산 스탬프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관계자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지난 20일 대덕면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박명수 도의원, 정천식 안성시의회 부의장, 이관실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김보라 시장은 앞으로 주민 자치 활동을 이끌어갈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위촉된 2기 주민자치 위원 64명(대덕 31명·양성 33명)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주민을 대표해 주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계획 및 수립하고, 주민총회와 마을 축제 등을 개최하며 주민복지 증진과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께서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안성시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장르를 여는 선구자로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안성시에서도 주민자치회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2월 4일 화요일 오후 19시, '트렌드 코리아 2025'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중하는 열두 달 인문학 시리즈의 일환으로'미래를 그리는 인문학 비전'을 주제로 한다. 2025년 첫 강연으로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라는 주제 아래 옴니보어 ,#아보하 ,토핑경제, 무해력 등 10가지 주요 트렌드 키워드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한다혜 박사는 ‘트렌드 코리아’ 공동저자로서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유튜브', 'KBS라디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대중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이 다양한 시민, 더 많은 시민들에게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비전을 제공하여 세상 보는 센스가 넓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