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 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농업용 전기 시설점검 및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시 농촌 체험 치유연구회 13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농업시설의 주 화재 발생 원인인 누전, 합선, 과용 등 전기적 요인에 대해 현장점검하고 노후화 차단기 교체, 접지 시공, 위험 요인 제거 등을 통해 위험환경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통한 이론 및 실습 교육(8시간)과 화재 예방 교육을 추진해 응급상황 발생 시 농업인들의 대처 방법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상시 소홀했던 위험환경에 대해 물리적, 비물리적 등 다방면으로 점검 및 지원받을 수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안전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하기에 농작업 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가져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수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
(케이엠뉴스) 광주시 탄벌동 지역 내 종교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8일 목현동에 위치한 생명샘교회는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범규 목사는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따뜻함으로 전달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박진하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생명샘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탄벌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회원들이 더운 여름날 행락 질서 계도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성주‧유인봉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남한산성면을 위해 봉사하고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한산성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연말을 맞이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 푸르미봉사단은 18일 광주시 쌍령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및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107만 원을 전달했다. 푸르미봉사단은 광주센트럴푸르지오 부녀회가 주축이 된 봉사단체로 매년 아파트 바자회 및 먹거리장터 개최 수익금을 기부해 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수연 부녀회장은 “아파트 입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모여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아파트 부녀회와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쌍령동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푸르미봉사단은 복지 사각지대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 및 연계해 관내 복지
(케이엠뉴스)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e편한아이세상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은 18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저금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저금통은 13명의 원아들이 지난 3개월 동안 모은 저금통 13개와 원장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을 더해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 가정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허정인 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저금통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기부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사랑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신현동 위기가구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e편한아이세상어린이집은 2019년 신현동 e편한세상오포3단지아파트에 개원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연말을 맞아 광주시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지역 내에 소재한 딸기어린이집 학부모와 아동들은 18일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아 가정에서 모은 돼지저금통 18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정영숙 원장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이날 매년 연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는 플라스틱 제조업체 해천의 임철욱 이사도 오포1동을 찾아 성금 1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임 이사는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딸기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 임택현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는 지난 16일 진행된 광남지회장 이‧취임식에서 광남1‧2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 기탁했다. 기업인협의회 광남지회는 지난해 연말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유관 회장은 “올해도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배오혁‧김복기 광남1‧2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국공립 태전어린이집은 지난 17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연말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가 원내 바자회와 채소가게 운영을 통해 수익금을 모으고 교직원 일동이 성금을 모아 함께 마련했다. 김보경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가진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배오혁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국공립 태전어린이집 학부모 및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 15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 이불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지원 사업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및 저소득 계층이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올해로 3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한상흥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을 배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퇴촌면의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지보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보체와 참신한 사업을 기획해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퇴촌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광일중학교는 지난 17일 DB김준기문화재단으로부터 10년 이상된 노후 악기 교체에 필요한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DB그룹 김태산 상무 일행은 “2023년도부터 경기도 청소년 관악제에서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고 지난 여름 세계관악컨퍼런스 프린지 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광일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지역을 대표하는 관악부으로 더욱 발전하고 학생들의 교육 및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윤태 교장은 “학교 발전을 위한 성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