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2가구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회원들은 소불고기, 도라지무침, 떡국떡 등 영양을 담은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32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 고추장·된장 담그기, 김장김치 나눔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3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고봉로타리클럽에서 겨울 김장철을 맞아 김장김치 10kg 15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고봉로타리클럽 관계자는 “능곡동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감사하다.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양고봉로타리클럽은 김장김치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4일 엘림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엘림교회는 최근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90만 원으로 즉석밥, 컵라면, 두유, 김 등 식료품을 구입해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는 교인들과 주민들과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자리로, 후원받은 물품은 위기가구와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엘림교회 신정환 목사는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교인들과 주민들 덕분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풍성한 후원물품을 전해 줘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귀한 물품들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3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하기 위한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설봉사단은 매년 겨울 성사2동 직능단체 회원들로 구성되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제설활동을 펼치는 주민참여형 봉사 단체다. 발대식에서 단원들은‘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먼저 치우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또한 제설활동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대비 체계를 갖췄다. 이번에 발족한 성사2동 제설봉사단은 강설 시 조별로 지정된 구역을 중심으로 경사로,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로 둥 취약지역을 우선 제설할 예정이다.또한 마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은 내가 먼저 치우기’ 캠페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겨울철마다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제설봉사단에 감사하다. 이번 겨울도 봉사단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여기에 5억원을 더해 총10억원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고령자, 장애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 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제약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며 관광지의 물리적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안내 체계와 체험 콘텐츠 등 소프트웨어적 요소까지 포괄하는 종합적 개선을 통해 관광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특히 공공 관광지는 누구나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이자 지역의 공공 자산이라는 점에서, 관광 약자를 위한 환경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 아래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2026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김포시 대표 관광지로 최근 글로벌 관광지로써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올해 7월 ‘전면 무료화’를 실시하고 국내 최초 군함위 선셋 다이닝을 선보여 화제가 된 ‘함상공원’을 중심으로
용인소방서는 4일, 겨울철 물류창고 화재 위험요인 개선을 위해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화재안전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천안 이랜드 물류창고 화재 이후 유사 화재 재발을 막기 위한 겨울철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영진 화재예방과장을 비롯해 예방대책팀 직원들과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관계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 ▲위험물질 보관 실태 확인 ▲피난 여건 및 안전환경 조성 당부 등으로, 물류창고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영진 화재예방과장은 “물류창고는 작은 불씨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시설”이라며 “평소 철저한 점검과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4일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제17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후원금 전달식 및 희망프로젝트 후원결연 조인식’에 참석해 장애 학생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복지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의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경기도복지회 문종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후원자, 멘토·멘티 참여자, 그리고 많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함께해 경기홀을 가득 채웠다. 행사 현장은 장애를 넘어 마음을 잇는 따뜻한 연대의 분위기로 가득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나눔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사랑의 끈’으로 하나로 이어지는 일”이라며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는 작은 행동이 장애 학생들에게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고,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복지는 제도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함께하려는 의지, 마음의 연결이 진정한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한 걸음 더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지도록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황윤희 의원이 시민께 태극기를 증정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안성시에 주문했다. 이에 안성시는 검토를 거쳐 26년에 혼인신고 완료 세대에게 우선적으로 태극기를 증정하기로 했다. 황윤희 의원은 지난 27일, 안성시의회 정례회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면 좋겠다는 시민들의 요청을 몇 차례 받은 바 있음”을 전하며,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등의 방법으로 태극기 공급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안성시에 주문했다. 이는 게양 꽂이를 포함한 가정용 태극기 세트를 말하는 것으로, 황 의원은 “안성시가 태극기를 증정한다면 국경일에 더 많은 세대가 국기를 게양, 일제강점기 전국 3대 무력항쟁지인 안성의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한다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안성시는 검토를 통해 전입세대와 혼인신고 완료자에게 지방자치단체가 국기를 선물로 증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고, 혼인신고 세대에 태극기를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국기의 게양·관리 및 선양에 관한 규정」은 지방자치단체에 적극적으로 국기를 증정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24년의 경우, 안성시 혼인신고는 836건이었고 이에 태극기 배부에 필요한 예산은 600여 만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대표)이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으로부터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주최한 <경기도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황세주 의원은 의정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의정 대상’을 받았다. 황세주 의원은 “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으로부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성 의원으로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12·3 비상계엄 사태로부터 어느덧 1년이 지났다.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며, 경기도민을 위한 따뜻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시흥도시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S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지난 4일 안산 엠블던 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기념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건강한 사회공헌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내 비영리단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 활동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친환경·탄소중립 추진 전략 및 친환경 사업 추진 ▲체계적인 사회공헌 추진체계 마련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수행 분야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유병욱 사장은 “2년 연속 최고등급(S등급) 수상은 시흥도시공사가 추진해온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있다는 증거”라며“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ESG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