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사)한국지방자치학회의 2025년도 기후환경변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조정식 의원은 성남시의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환경정책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문성을 보여왔다. 이번 위촉을 통해 조 의원은 한국지방자치학회의 회원들과 지방의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정책 개발을 주도할 예정이다. (사)한국지방자치학회는 지방자치 및 정책 연구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기후환경변화 특별위원회는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연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조정식 의원은 “ 이번 전국적인 산불에서 보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국민들이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는 고물가 문제도 결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로 기후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환경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의회 임홍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신청사 건립사업 신속한 재개 촉구결의안'이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가결 됐다. 임홍열 의원은 촉구 결의안 제안 설명 과정에서 결의안 제안 이유로 ▲신청사 건립 사업은 고양시장이 제출하고 고양시의회에서 의결을 한 사안인데, 이를 임의로 중단하는 것이 지방자치법 취지에 어긋나는 점, ▲신청사 건립을 위해 이미 적립된 기금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재정 운영의 비효율성과 책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는 점, ▲2026년 6월까지 신청사 건립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대상 부지의 대부분이 그린벨트로 환원될 위험이 있어 이는 고양시의 행정적 실패로 기록될 것이 분명한 점, ▲신청사 건립이 미뤄질 경우 행정 신뢰도가 하락하며 고양시민들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기회를 잃게 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들었다. 결의안에는 고양시장에게 신청사 건립사업을 즉각 재개하고, 신속한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 이행 촉구 및 신청사 건립이 지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재정적 ‧ 행정적 손실(그린벨트 환원, 추가 비용 발생 등)에 대한 명확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시민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의회가 31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제2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김상균,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선수 200여 명, 관계자 250여 명과 내외빈, 시민 등 총 6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스포츠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위대한 힘”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장애인과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도시, 모두가 동등하게 스포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배 의장은 시청각장애인이었던 헬렌 켈러의 말을 인용해 감동을 더 했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며, 불가능한 것을 이룹니다.”라고 하며, “여러분이 오늘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그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여러분의 멋진 경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산탄총 세계선수권대회, 도쿄데플림
(케이엠뉴스)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25년 3월 28일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 됐다. 본 조례안의 목적은 고양시 내 개방화장실에 대한 지원 범위를 실질적으로 확대하여 주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함이다. 조례의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정화조 청소 등 관리 운영비, 화장실 개 ‧ 보수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임 의원은 조례안 제안 이유로 “원당시장 등 재래시장 내 공공화장실이 없어 주요 민원 사항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지매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시설공사 등 수십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공화장실 신규 설치보다 민간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유도하여 경제적인 비용으로 실제 공공화장실과 같은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함”이라고 했다. 또한 임 의원은 “특히 원당시장의 경우 공공 하수관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데 민간 건물에 개방화장실을 지정할 경우 이용객의 증가로 정화조 청소비가 과도하게 나올 우려가 있다”며 “이에 정화조 청소 등 관리 운영비 및 화장실 개 ‧ 보수
(케이엠뉴스)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 시화MTV 제75호 문화공원 내 플러스에너지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 부서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이번 현장활동은 제296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플러스에너지센터 내 ‘전시물 제작 및 설치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박은정 위원장과 이지화 부위원장 송바우나 김진숙 한갑수 위원을 비롯해 안산시 환경녹지국 에너지정책과,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플러스에너지센터는 에너지 전시·체험관으로, 2018년부터 사업이 추진되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관은 연면적 2,130㎡ 규모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신재생에너지 체험공간, 친환경 모빌리티 전시, 북카페 및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이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현장활동에서 전시물 설치 진행 상황, 건물 내부 구성, 시범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투입의
(케이엠뉴스)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 제296회 임시회 안건 심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과 유재수 부위원장 최진호 이진분 황은화 위원은 이날 단원구 선부동 선부배수지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선부배수지 배드민턴장 건립사업은 지난 폭설(2024. 11. 26. ~ 28.)로 인하여 무너진 기존 배드민턴장을 철거하고 배드민턴장을 신규로 조성하는 내용으로, 규모는 연면적 600제곱미터, 실내배드민턴장 4면이다. 선부배수지 배드민턴장 건립사업은 이번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안산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안건으로 심사 중에 있으며, 배드민턴장 신축과 함께 선부배수지 체육시설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고자 선부배수지 체육시설 환경개선공사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제출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무너진 배드민턴장과 노후화된 풋살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꼼꼼히 살피면서 시민들의 의견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예산 심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설호영 위원장은 “앞서
(케이엠뉴스)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지난 3월 31일 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해 제296회 임시회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동 및 수산동 환경개선사업의 현황 파악과 도시정보센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현장활동에는 한명훈 위원장 김유숙 부위원장 김재국 현옥순 박은경 최찬규 선현우 위원이 참여했다. 관련동 및 수산동 환경개선사업은 도매시장 내 노후화된 관련동 주차장 및 화재에 취약한 수산동 시설 개선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건물 내구성을 증진하고 화재예방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시는 이 사업 실시설계용역에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및 법인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을 거치기도 했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현장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관련동 주차장과 수산동 점포를 직접 둘러보고 사업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위원들은 특히 법인의 대표들을 만나서 시장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안산시를 대표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고 실외기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지난 28일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영덕1~2‧기흥‧서농동)과 함께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남종섭 의원이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8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 인근 청곡초등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급경사지에 설치된 계단으로 인해 보행약자와 어린이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먼 거리를 돌아서 이동해야 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통학로 안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종섭 의원은 “숲자람터 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승강기 설치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안전
(케이엠뉴스) 경기 의왕시의회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3월 31일 의왕시청사 외곽 산책로 데크길 개장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월 3일 있을 ‘시청사 외곽 산책로 개장 걷기 행사’를 앞두고 한창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 의원은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해당 공사는 지난해 9월 의왕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한채훈 의원이 “단순한 데크길 조성이 아닌 무장애 숲길로 조성해 보자”라며 제안했고, 당시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의원연구모임’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던 서창수 의원과 구성원인 김태흥 의원, 예결위원인 노선희, 박현호, 박혜숙 의원 등이 적극 동의하면서 본예산에 4억원을 편성, 심의, 의결하여 추진하게 됐다. 시청사 외곽 산책로 주요시설로는 데크길, 벤치와 연식 의자, 무대 등 휴게공간이 마련됐으며, 시는 추가 조경식재를 위해 산철쭉 관목 식재 등을 심는 등 시민들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난 2월부터 공사가 시작됐다. 서창수 의원은 “작년 연말에 제정한 의왕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은 3월 31일 경기도청 자산관리과, 총무과와 정담회를 열어 옛 경기도청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2월 말 이 의원이 옛 경기도청사를 직접 방문하여 직원들로부터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마련된 후속 조치다. 당시 이 의원은 옛 경기도청사 내 ‘경기120 콜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구내식당과 휴게시설 등 기본적인 복지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오래된 시설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 문제까지 더해지면서 직원들이 근무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희 의원은 “공직자들이 기본적인 복지시설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은 반드시 개선돼야 할 문제”라며, “직원이 행복한 근무 환경이 마련돼야 도민들에게도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현재 옛 경기도청사에서 진행 중인 건물 공사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