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1일 열린 정기조회에서 부패방지 방침을 선포하고 전 임직원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공사는 지난달 12일 부패방지책임자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내부심사원 임명과 양성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어서 부패방지를 위한 세부 실천사항을 제정하고 이사회 승인을 거쳐 이날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서는 허숭 사장이 ▲부패행위 금지 법규 및 국제표준 준수 ▲부패발생 가능성 사전예방 ▲부정청탁 금지 ▲부패행위 신고자 신분보호 및 불이익 금지 ▲부패방지책임자의 독립적 권한 부여 등의 내용이 담긴 부패방지 방침에 서명했다. 서명에 이어 선포식에는 허숭 사장과 박세영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장복한 공사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 했고, 올해 공사 청렴표어인‘거리두는 청탁, 곁에두는 청렴’도 함께 알려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실천 의지를 선포했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부패방지 방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기본이자 필수사항”이라며 “안산지역에서는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이 추진되는 만큼, 반부패·
(케이엠뉴스) 평택시 신장2동 행복정원단은 새봄의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복정원의 초화류 식재와 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행복정원 관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신장쇼핑몰과 k-55부대 정문 등에 조성된 행복정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봄의 상징인 금잔화와 레드로빈 등 9여 종의 초화류를 심어 다채롭게 재구성했다. 신장2동 행복정원단(단장 윤정임)은 “새봄을 맞아 화사한 봄꽃으로 마을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보람된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최대현)은 “마을의 새봄 맞이를 위해 참여하신 행복정원단 및 신장2동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가꾸어 신장2동을 찾는 많은 분께 기쁨을 주는 기회를 더욱 만들겠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송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평택도시공사 임직원과 송탄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행복홀씨 입양 사업’의 하나로 주민과 민간 단체가 도로, 하천,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을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평택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행볼홀씨 입양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종합물류단지 일원과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의 적치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조경 관리 등 도시 미관 개선 활동을 했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깨끗한 송탄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참여하신 평택도시공사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봄맞이 대청소를 계기로 송탄동 주민들의 마음속에 쌓인 먼지까지 털어낼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2025년 새봄을 맞아 관내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그리고 동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진행했다. 청소 활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23개 버스 승강장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벤치, 가림막, 버스 도착 안내판 등을 꼼꼼하게 닦아내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승강장 전체를 정비했다. 서정동 새마을지도자 한정만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최선희 회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결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깨끗한 승강장을 만들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케이엠뉴스)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8일 한전 MCS 서평택지점과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소모품 교체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청북읍 협의체 위원과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 17명이 참여해 낡은 전선 및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며 주거지 정돈을 도왔다. 한전 MCS 서평택지점장 김옥택은 “소외 이웃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희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의 TBL-DANCE(티비엘댄스) 학습동아리가 지난 3월29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회 평택시 체조협회장배 전국 실용댄스 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TBL-DANCE(티비엘댄스) 동아리는 평생학습센터에서 라인댄스를 배우는 학습자들로 지속적인 배움을 이어가기 위해 결성된 학습동아리다. 최재원 학습동아리 회장은 “그동안 연습하고 갈고 닦은 작품이 너무 아름다워 함께 나누고 싶어 이번 대회에 도전하게 됐는데, 공식적인 첫 대회에서 큰 성과를 얻어 기쁘고, 배움에 대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자발적인 학습동아리 모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에는 총 127개의 학습동아리가 등록돼 있으며, 재능 봉사와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학습동아리는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평택시 통·이장 연합회는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수많은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통·이장 연합회가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평택시 통·이장 연합회는 평택시 25개 읍면동 통·이장 협의회장들이 모여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지를 위해 협력하는 단체로, 평소에도 재난 재해 대응, 취약계층 지원, 마을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이원우 회장은 “통·이장이란 이름으로 항상 현장을 지키는 우리 모두는 지역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라며 “복구가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기독교장로연합회는 지난 29일 회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신시가지 일대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임신택 회장은 “우리 장로연합회는 매년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라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과 지역 발전에 일조한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와 온기 나눔 세탁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윤수정 새마을지회장, 김현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과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했다.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1가구에 세탁 봉사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분들에게 세탁 봉사와 청소, 정리 정돈 등의 도움을 드려 보람찼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부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8개 동을 주 1회 순회하며 이동 세탁 차량 세탁 봉사를 하고 있으며 대상자 가구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관내 유일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 지원을 위해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포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특구, 지역 대학, 산업체 등 다양한 주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련 조례 제·개정, 예산 대응 투자 등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 내 유일한 직업계고등학교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협약형 특성화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및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 기업, 특성화고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의 재정 지원은 물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자율성 등 제도적 지원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