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사)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산하기관인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지난 2024년 11월 28일에 ‘Welcome to the Show’ 라는 주제로 열린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센터의 아이들과 학부모 및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지역아동센터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과 학습을 진행하면서 특기적성 프로그램에서 배운 컵타, 난타, 음악 줄넘기, 기타 및 플롯, 피아노 연주, 합창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쳐 참석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장과 하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길임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이 미래 시대에 건강한 사회 주역으로 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며, 이번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후원자, 학부모님,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발표회에 참석한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의 특기적성 활동이 한 해 한 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매우 만족해 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케이엠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 시립꿈마루어린이집과 함께 지난 12월 4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립꿈마루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을 진행해 얻은 수익금으로, 500,000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립꿈마루어린이집 이미숙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시장놀이 수익금을 우리 지역을 위해 기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졌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여 뜻깊으며 지역을 위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나눔에 함께해주신 시립꿈마루어린이집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나눔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사회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시립꿈마루어린이집은 원생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2년째 바자회 수익금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로터리클럽은 지난 11월 28일에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구보조금사업 7백만원의 전달식을 가졌다. 본 후원금으로는 하남시 13개의 지역아동센터가 후원금 부족 등으로 그동안 구입하지 못했던 컴퓨터, 프린트, 책상, 의자 등 교육기자재 를 이번 기회에 구입하게 되어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들에게 매우 좋은 선물이 됐다. 로터리클럽은 국제봉사단체로 사회봉사와 세계평화를 추구한다. 하남 로터리클럽에서도 모자보건사업 및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어르신들께 올해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좋은 선행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 후 간담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공간 및 임대료, 노후화된 기자재 등 어려운 사정을 들었다. 하남 로터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책임지고 케어하는 지역아동센터에 앞으로 더 많은 물품들을 후원해 주어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이 좋은 환경에서 돌봄 및 교육이 진행 되어 이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배출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후원해 주신 하남 로터리클럽에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고 지역사회의 후원자님들께 “아동·청소년들이 감사
(케이엠뉴스) 하남시 덕풍동 소재 대형차량 정비 전문업체 반석상사는 2024.12.06.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반석상사는 1995년 개업한 대형차량 정비 전문업체로 개업 이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김해인 대표는 예비군 동대 본부 운영지원, 지역 내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된 미사3동 방위협의회에서 꾸준히 봉사해오며 2023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해인 대표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번 기탁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 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미사3동 저소득층 독거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에 한정했던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이 올해부터 소득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인공임신 시술에 따른 다태아 증가 등으로 고위험 임신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폐지하면서 보다 많은 임산부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다태임신 ▲조기진통 ▲분만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등 19종 고위험 임실질환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한 임산부이며,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입원치료비 중 급여(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방문 신청 또는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진단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득기준 폐지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지난 5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돌봄센터 간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센터별 주요 업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남시 아동돌봄체계의 현 상황에 대한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5년도 아동복지사업 및 아침 돌봄 확대,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 아동 관련 정책과 관련된 사안들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 등교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손길을 많이 필요로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부 센터에서는 등교 전에도 돌봄을 운영하는 ‘아침 돌봄’을 운영하고 있어 맞벌이·다자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돌봄 공백은 가정에서만 책임져야 할 부담이 아닌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영역”이라며, “돌봄 확대로 아동의 4대 권리 중 하나인 보호권을 보장해 아동친화도시의 면모를 갖추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
(케이엠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제1회 하남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전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에서 “나눔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올해 목표액은 2억원이다. 목표액의 1%인 200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온도는 1도씩 상승하며 목표액이 모두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하남 사랑의 온도탑은 기부와 나눔에 동참해 가치있는 사회와 공동체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하남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이는 성금은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오는 12일 오후 7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하남 청년이 좋아하는 랜덤게임, PARTY 스타트'라는 주제의 이번 성과공유회는 송년회처럼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청년정책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1부에서는 올해 추진된 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의 활동 영상 시청 및 내년도 하남시 청년지원사업 예고와 더불어 지난 10월 개최한 ‘하남시 청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다양한 배경과 연령대의 청년들이 지닌 생각과 경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하남시 청년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운영한 청년 공간 및 동아리 지원사업인 ‘청년 스페이스’ 사업소개와 더불어 작곡 시연, 댄스 공연 등 동아리별 성과를 발표한다. 아울러 마니또 이벤트, 게임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하남시 청년뿐 아니라 예비 청년, 청년을 자녀로 둔 부모님 등 19세부터 99세까지 청년 정책에 관심
(케이엠뉴스) “천현동의 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도서와 그림을 감상하니 마음 한편이 따스해지네요” 하남시민들이 4일 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사업 참여자와 지도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하남 아카이브 출판 기념회’에서 천현동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기록물과 원화를 감상하며 호평했다. 하남 아카이브 사업은 하남의 기록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집·생산·보존하여 미래 하남의 기록유산으로 전승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75명의 집필진이 참여해 변해가는 하남의 모습을 직접 기록한 ‘하남의 시간을 그리다 : 천현동 편’ 등 15종의 기록물을 발간하는 성과를 냈다. 아울러 자체 사업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6명의 집필진이 참여한 가운데 완성한 그림책 6권도 발간했다. 특히 올해 아카이브 사업에는 21명의 어린이가 하남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동화집과 동네 기록집 편찬에 참여하며 사업의 의의를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하남 아카이브
(케이엠뉴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이 주최한 “2024년 교육문화 수강생 무용발표회”가 지난 11월 29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수강생 발표회에서는 아동발레, 한국무용, 방송댄스 수강생 및 가족 등 190여명이 함께하며 열정과 감동이 가득한 무대를 즐겼다. 참여 아동 학부모는 “강사님들이 늘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 발표회를 통해 아이가 자신감도 생겼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발레, 한국무용과 방송댄스까지 다양한 무용 공연을 관람하여 풍부한 볼거리로 즐거웠다.”소감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아이들이 일년간 배운 무용수업을 부모님앞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과 잠재력을 응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장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