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3월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을 위한 해들, 알찬미 채종 종자 생산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장의 강의로 채종포 육묘 관리, 본답 관리, 포장검사 및 수매검사, 수확 등 채종포 및 원종포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농가는 최고품질의 임금님표 이천쌀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 대체 사업의 하나로 해들, 알찬미 채종포와 원종포를 32ha 운영하고 있으며 엄격한 보급종 생산관리 기준으로 발아시험과 육묘 시험을 거쳐 우량종자를 공급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채종 농가는 “전국 최고품질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에서 가장 중요한 종자를 생산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크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종자 소독부터 병해충 방제까지 채종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에도 이천시 채종포에서 100여 톤의 해들, 알찬미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2026년도 우량 볍씨 종자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 백사면 산수유꽃축제장에서 다가오는 ‘제26회 백사 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천시장, 부시장, 정책보좌관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으며, 백사면장과 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들도 함께 축제 준비 사항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로드체킹에서는 ▲축제장 내 시설 안전 점검 ▲방문객 편의시설 점검 ▲교통 및 주차 대책 ▲응급 의료 및 안전 관리 체계 ▲홍보 및 안내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축제 기간 중 예상되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교통 흐름 개선, 안내 표지판 추가 설치, 방문객 쉼터 확충 등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천시는 백사 산수유꽃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매년 행사 전 철저한 준비를 진행해왔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백사 산수유꽃축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황금빛 산수유꽃이 피어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전 로드체킹을 통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025년 읍면동 맞춤형 주소 정보 안내지도’ 3,500부를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주소 정보 안내지도에는 관내 도로명 주소, 주요 건물 명칭, 행정구역 경계, 생활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읍면동별 3단 8접 병풍 접지 형태로 제작하여 이천시의 주소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안내 지도는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천시 누리집 및 주소정보누리집에서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송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천시의 최신 주소 정보를 반영한 주소 정보 안내지도를 사용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도로명 주소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지난 3월 2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의장, 허원 도의원 등 내빈과 원종성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분회장, 경로당 회장과 임원진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식, 노인강령 낭독, 공로패 전달, 지회장과 내빈 인사 말씀, 부의 안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안건으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승인이 이뤄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원종성 지회장님과 읍면동 분회장님, 그리고 각 마을 경로당 회장님, 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면서, “이천시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미래형 스마트 경로당 사업, 두드림 건강 온 버스 운영, 7월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에 감사
(케이엠뉴스)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의 배이수 선수가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는 32강에서 최정락 선수(문경시청), 16강에서 오승언 선수(대전동구청), 8강에서 김우식 선수(서울시청), 4강에서 진인대 선수(순창군청)를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으며, 22일 열린 결승전에서 문경시청의 문대용 선수를 4대3으로 이기며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배이수 선수는 앞서 출전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도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단식 종목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고 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배이수 선수가 올해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다음 달에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2일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도암 나들목(IC) 진출입로 일대에서 국토대청소를 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봄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와 축제로 방문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깨끗한 이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원들은 도로변과 교차로 등 곳곳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힘썼다. 강경구 새마을협의회장, 윤용남 부녀회장은 “주말 이른 시간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둔면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신둔면 만들기에 동참하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둔면을 더욱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정서지원 프로젝트 ‘관고학습 오마카세’를 지난 21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상반기 주민정서지원 프로젝트 관고학습 오마카세로 ‘커피 오마카세’와 ‘꽃차 오마카세’를 운영했다. 커피 오마카세는 관고동 카페 골목 커피마노에서 이민주 바리스타를 모시고 커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시연으로 잔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의 풍부한 맛과 향미를 경험했다. 꽃차 오마카세는 권혜정의 선생님의 진행으로 꽃차에 대한 효능과 덖음에 대한 이해를 통해 꽃차를 대하는 마음에서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학습으로 초대받은 설렘을 안겨주었다. 관고학습 오마카세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평생학습이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교육이었다”라며 “사회적 트렌드를 접목하여 평생학습의 다양성을 경험하는 기회를 주신 관고동에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평소 학습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관고동에서의 평생교육은 학습 놀이터에서 즐기는 시간으로 풍요로운 나의 삶을 엮어주는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제129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지난 21일, 부발 게이트볼 연합구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북부권 5개 면·동(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백사면) 및 복지클럽 임원,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펼쳤다. 강명심 게이트볼 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건강을 위한 중요한 활동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더욱 활력을 얻고 친목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창전동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참가한 여러 팀이 실력을 겨루며, 참가자들은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의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제1기 의정모니터단원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의정모니터단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의정 발전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의정모니터단의 주요 활동으로는 의회 및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각종 제안 및 의견제시, 제도개선 사항과 시민 불편 사항 제보나 건의, 조례 등 자치법규의 제 개정 및 폐지와 관련한 건의, 의회 방청과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이다. 이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3월 21일부터 4월 4일까지다. 위촉된 단원은 상 하반기 개최되는 정기회의 참석, 제안사항에 대한 간담회 요구 등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단원으로 선정될 경우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에 따른 포상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제안한 의견을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과 함께 하는 이천시의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주민참여형 지방자치의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0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김경희 시장(의장)의 주재로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안보 현안에 대하여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재착륙 기능 실험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 통합방위 체계를 점검하고 안보 상황 공유를 통한 전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유관기관간 공고한 협조체제 구축과 정비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이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북한의 군사적 동향에 적절히 대응하고, 평화와 안정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지역방위 확립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