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 의왕시의회 서창수, 한채훈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가 선정한 ‘2024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표창패를 받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두 의원은 그동안 의왕시의회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적극적인 입법활동과 정책 제언 등을 통해 행정개선과 주민 복지를 위한 변화를 이끄는 등 뛰어난 의정성과를 인정받았다. 서 의원은 2024년 진행한 ‘의왕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이끄는 대표의원으로서 '의왕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2025년도 의왕시 사업에 무장애 숲길 조성을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함께 공동으로 제안해 의왕시 정책에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한 의원은 '의왕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비롯해 '의왕시 장애인‧노인 이동기기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과 ‘2025년도 의왕시 예산안 분석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방향을 제언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서창수 시의원은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시의원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 부위원장은 12월 2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성평등 정책의 중요성과 우수사례 발굴의 의미를 강조하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부서와 기관이 수행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도출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성별영향평가가 갖는 핵심적인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성별영향평가가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고려하는 것을 넘어, 정책이 모든 사람에게 공정하고 평등하게 작용하도록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도구다”라고 설명하면서, "성별영향평가는 단순히 양성평등 실현에 그치지 않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희 부위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표되는 우수사례들이 경기도 정책의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20일 김포미디어아트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김포시민들의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공간으로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홍원길 의원은 “미디어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및 미디어 체험 등 영상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모든 시민이 이용자이자 창작자인 시대에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시민들간의 공감과 소통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다양하고 소중한 시민들의 이야기가 이곳에서 풍성히 만들어지고 널리 공유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홍 의원은 “김포미디어아트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디어가 사회 전분야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매개로 자리잡은 만큼 미디어와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미디어아트센터는 2022년 경기도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조성 지원사업’공모사업 대상 시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0억 원(도비 15억 원, 시비 15억 원)이 투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 차순임(국민의힘, 동탄1·2동) 의원은 20일, 2024년도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 협의회 행정개선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전달 받았다. 차순임 의원은 지난 11월 11일 제2차 정례회를 시작을 알리는 본회의에서 화성FC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본 예산안 심의를 통해 화성시 행정 전반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 갔다. 특히, 행정사무감사 중에서는 세외수입 관리에 대해 부과한 부서에서 당해에 징수하여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총 53건의 처리 의견을 작성 및 전달 했으며,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다양한 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례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차순임 의원은 “103만 시민과 함께하는 특례시 출범에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는 12월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발대식에 참석하여 아동ㆍ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발대식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이용운,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제8대 어린이ㆍ청소년의회 의원 및 학부모 2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은 아무나 해볼 수 없는 귀중하고 값진 경험”이라며, “화성시의회도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7대 어린이·청소년의회의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제8대 의원 위촉장 수여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제7대 우수의원 표창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격려했다. 이는 의회가 아동·청소년 정책에 있어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의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아동 친화적인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자리로 마련됐다.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가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과 활동들을 돌아보며, 104만 화성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표창과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어 상영된 의정활동 영상은 2024년 한 해 동안 화성시의회가 걸어온 길을 생생히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배정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4년은 화성시의회가 특례시의회로의 도약을 구체화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간 한 해였다.”라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 후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만든 케이크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여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폐회연 행사를 통해 화성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는 12월 20일 오후 1시,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화성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들을 심의, 의결하며 4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제23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및 화성시장이 제출한 총 2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중 2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이 심의됐다. 그 결과, 2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됐고,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규약 일부 개정사항 1건은 보고가 됐다. 수정가결된 안건은 '화성시립미술관 작품수집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며,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민간위탁 동의안'은 보류되어 추가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 추가경정예산은 3조 5천697억 원으로,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재정 건전성을 고려한 예산 집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날
(케이엠뉴스) 비상계엄 사태 이후 외국지도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서한외교’를 펼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편지를 발송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0일 트립닷컴(중국), JTB(일본), KlooK(홍콩) 등 10개국의 50개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편지를 보내 경기도와 해당 여행사 간 협력 강화를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편지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가장 빠르게 정치적 변화를 극복하고 있다. 탄핵이 가결된 이후,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탄탄하며 경제는 견고하다. 경기도는 변함없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지다. 1,410만 경기도민 모두 언제나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여행자들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귀사의 여행객들이 아름다운 자연과 K-푸드, K-팝, K-뷰티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안내 서비스,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0일, 안성시의회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 18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보류된 2025년 안성시 본예산 의결을 위해 26일에 임시회를 열자는 것으로, 연말까지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본예산을 최종 의결하자는 의미다. 이번 26일 임시회 소집요구안은 최승혁, 이관실, 황윤희 민주당 안성시의원이 제출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54조에 따라, 재적의원의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경우, 15일 이내 임시회를 개최해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소집 요구에 대해 본예산 의결이 12월을 넘길 경우, ‘준예산’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내년도 본예산에 원만한 합의를 이루자는 뜻이라고 전했다. 준예산은 12월 31일 자정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의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편성하는 임시예산으로 기본적인 예산 집행만 가능하다. 즉 최소한의 기능만 유지하도록 필수적인 운영비용만 전년도 예산에 준해 집행할 수 있는 것이다. 준예산 사태가 발생하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가 크게 제한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에 큰 악영향 미칠 수 있다. 최승혁 민주당
(케이엠뉴스)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