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인천만의 고유한 특성을 담은 실용적인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인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 가능한 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이미 상품화되었거나 타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응모할 수 없다.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사)인천광역시관광협회(인천 중구 연안부두로 53번길 4, 해강빌딩 2층 202호)에서 진행된다. 출품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사업체는 접수 기간 내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와 완제품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상징성(인천 특성, 스토리텔링 등) ▲디자인(독창성, 실용성, 심미성) ▲상품성(가격 적정성, 운반·보관 용이성, 품질 수준) 등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총 7개의 우수 작품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총 6개 작품이 수상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0일 남동체육관에서 ‘제20회 인천청소년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며 매년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해 왔다. 올해 주제는 “IN YOU FE (Incheon YOUth FEstival), 느끼고, 꿈꾸고, 너답게!”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인천시교육청 국악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밴드그룹 ‘쉘위펑크’, K-POP 아이돌 ‘하이키’의 무대가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본선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댄스·밴드·전통·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전국 81팀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선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등이 수여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존(30여 개 부스 운영, VR레이싱·핑퐁 로봇·경찰 체험·키링 만들기 등), ▲꿈드림존(학교 밖 청소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을 활용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발굴하고, 환경부 인증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0월 인천시·인천연구원·한국에너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7월‘건물부문 외부사업 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화 됐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 업체의 조직 경계 밖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감축 활동을 인증받아 배출권(KOC, Korean Offset Credit)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인천시는 공동주택과 산업단지 등 다양한 장소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감축 실적을 외부사업으로 인증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인천연구원 김성우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장은 “이번 외부사업은 지방정부가 기후정책의 설계자이자 실행자로서 역할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방법론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탄소감축 모델을 구축하고 다른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하겠다”라고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9월 12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반도체 기업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인천 반도체 캠퍼스 커넥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지역 기업의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중소‧중견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반도체포럼,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강원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등 10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기업설명회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업설명회에서는 각 기업이 회사 현황과 성장 비전, 채용 계획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기업별 특성과 인재상, 채용 방향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상담부스에서는 학생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1:1로 만나 직무별 역할, 근무 환경, 기업 문화, 복지 혜택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케이엠뉴스)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9일 창업마루 나비에서 열린 제5회 충남 스타트업 컨퍼런스 1일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혁신센터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도내 창업 생태계의 성과를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스타트업, 투자자, 혁신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1일차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하 행사 ▲특별강연 ▲스타트업 포럼 ▲통합 데모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강희준 충남혁신센터 대표이사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진 환영사와 축사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성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열린 시상식에서는 충청남도 내 우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미스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어라운드블루, ㈜모터이엔지, ㈜청생연분)이 수여됐다. 특별강연에서는 ㈜슈카친구들 전석재 대표가 ‘스타트업, 우리는 어떻게 바라봐야 하나’를 주제로 스타트업 성장 전략과 경제 전망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김재준 충남혁신센터 본부장과 문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9월 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는 ‘2025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은 15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경영평가에서 도 사회서비스원이 최고 등급인 에스(S) 등급을 획득하여 수상한 것이고, 돌봄 통합 지원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새로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강원(농촌)형 고위험군 맞춤돌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발표했다. 이은영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에스(S) 등급 달성한 값진 성과”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원형 통합돌봄 모델의 지속적인 확산을 통해, 지역 간 돌봄 격차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강원학사 출신들의 모임인 숙우회는 9월 9일(화),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생수 2리터 37,000병(약 1,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숙우회 박순철 회장(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황동주(이티링크 대표이사), 허인구(전 G1 강원민방 대표이사), 권형록(MBC 강원영동 부장) 숙우가 참석했으며, 강원인재원에서는 김학철 원장이 함께하여 가뭄 극복에 힘을 보탰다. 숙우회는 1981년 강원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구성된 이래, 지난 2016년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지금까지 도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약 7억 원을 기부했으며, 특히 산불 및 수해 등각종 재해에 대응하여 이재민 자녀 장학금과 성금 등으로 2억 원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진로 멘토링, 포럼 개최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 인재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순철 숙우회장은 “올해는 강원학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로, 학사 출신들이 힘을
(케이엠뉴스) 강원문화재단은 2025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4색(色) 콘서트' 공연을 오는 10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총 4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4색(色)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특별한 콜라보로 클래식, 국악, 재즈, 쇼콰이어 등 4가지 색(色)다른 음악을 지역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 2021년을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해 5년째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바다, 강, 섬 등 한국의 지형적 특징을 소재로 곡을 만들고 연주하는 컨템포러리 음악 프로젝트 “반도”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첼로가야금”의 독창적인 국악 무대(10.30. 19:30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를 시작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아우르는 피아노 앙상블 “프랑크 듀프리 트리오(Frank Dupree Trio)”의 매력적인 재즈 공연(11.7.(금) 19:00 횡성문화예술회관)이 펼쳐진다. 현대무용단과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춤과 연주가 한 무대에 결합된 새로운 공연 장르를 선보이는 “바라로프
(케이엠뉴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진행한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인 ‘오감자 축제(페스타)’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굿바이 투어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횡성-평창-원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다섯발자국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횡성-평창-원주 영서 내륙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역 권역 관광 상품 형태이며 한 해 동안 다섯발자국 미식·힐링 체류형 행사인 오감자 축제(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가고 주중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의 관광 상품화로 이어져 체류형 관광의 성공적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다.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 앵콜 투어 참가자들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내려오는 횡성 루지 체험장을 시작으로 그리고 국순당 양조장 주향로에서의 시음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평창 이효석문학관에서 ‘달빛 흐뭇 낭만 로드’ 투어를 진행하며 활짝 핀 메밀꽃밭에서 소중한 추억을 가져갈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원주로 이동하여 소금산 그랜드 밸리 케이블카를 타고 뛰어난 절경을 거닐며
(케이엠뉴스) 강원도립대학교는 9월 9일 아침 강북공설운동장 비상급수 운반차량 차고지에서 강릉시 장기 가뭄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급수지원 소방대원들에게 커피와 음료, 빵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가뭄 속에서 고된 근무를 이어가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민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파견된 71대의 급수차와 대원들은 연일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용수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총장을 비롯해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 사무국 직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 일정 기간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직접 현장에서 만든 커피와 빵을 제공하며 전공 실습을 지역사회 봉사로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균 총장은 현장을 찾아 소방대원들에게 음료와 빵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교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강릉시에 생수 1만병도 전달할 계획이다. 강원도립대학교 최종균 총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애써주시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대학 구성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