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15일부터 임신을 준비하는 가임기 남녀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재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28일 이후 예산 소진으로 일시 중단됐으나, 보건복지부의 추가 예산 확보로 재개될 수 있었다. 검사 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20세 이상 49세 이하 시민으로남녀 모두가 주기별로 생애 최대 3회까지 검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 주기는 연령별로 구분되며 ▲29세 이하 제1주기 ▲30~34세 제2주기 ▲ 35~49세 제3주기로 나뉜다. 검사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 부인과 초음파(난소, 자궁 등)를 포함하며, 검사 비용은 최대 13만 원까지 지원된다.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 검사는 전국의 산부인과와 비뇨기관 등 참여 의료기관에서 받을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하거나‘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에서 신청해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검사는 접수 후 3개월 이내에 완료하여야 하며, 비용 청구는 검사 후 1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광복회 수원시지부 회원 및 한양수자인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자라나는 아이들로 하여금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태극기 제작은 빨강, 파랑, 검정의 세가지 페인트가 각각 적셔진 스펀지로 손에 페인트를 묻힌 뒤, 도안된 하얀 천에 손바닥을 찍는 핸드프린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훈 동장은 “어린 아이들이 태극기 핸드프린팅을 통해 광복절의 참 의미를 깨닫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10여 명은 저소득 홀몸 어르신 55가구를 방문해 영양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부를 나누며 온정을 전할수 있어서 뜻깊었다.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동장은 “무더위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마음을 나눠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장마와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방위협의회는 초복을 앞두고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권선1동 방위협의회는 관내 식당에서 자리를 마련했으며, 장수경로당과 연계하여 당일 2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 떡 등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정담을 나누었다. 김재규 권선1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주변 어르신들께 준비한 보양식을 대접한 것에 기쁘게 생각하며,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관내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방위협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권선1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8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에 직접 조리한 삼계탕 30개를 전달했다. (사)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준비해 구운동에 전달했으며, 후원된 삼계탕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구, 사례관리 가구 등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준 동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삼계탕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서호중학교 체육관에서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추진 성과가 보고되고, 2026년 마을자치계획과 주민참여예산 사업안이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특히 7월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1,300명이 참여했으며, 본회의장에도 약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서둔동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다. 최영록 서둔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덕분에 뜻깊은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서둔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케이엠뉴스) 사단법인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지난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삼계탕 25인분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유경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동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삼계탕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도로교통사업관리소 회의실에서‘2025 평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수원도시재단에서 진행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포럼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개최됐다. 2025년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의제발굴을 위한 분과별 회의를 통해 도출된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4개의 우선 순위를 주민 투표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전 현장투표와 온라인 투표 및 당일 현장투표 수를 합산하여 총 4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다. 1위를 한 사업은 푸드테라피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 푸드 테라피이며 △안녕 나무야!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단오맞이 나들이 행사 △우리동네 특색음식 발굴 및 나눔 순이다. 또한, 탄소중립 그린도시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과 시민실천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지피포트를 이용한 식물 심기와 천연재료 비누 만들기 등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김명숙 동장은“이번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8일, 관내 ‘어라운드 크로스핏 장안점’의 윤원상, 나지혜 코치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21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회원들의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것으로, 뜻깊은 곳에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한 것이다. 윤원상 코치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 관계자는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님들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올 4월부터 ‘반지하 거주 수급자 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폭염과 수해 및 화재 등에 취약한 반지하 거주 수급자 91세대를 선정하여 재해를 대비하기 위한 5가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5월까지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가구별로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 것으로, 5가지 서비스는 각각 냉방기, 풍수해보험,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소독 방역이다. 이 중 폭염 대비 ‘에어컨 지원’은 홀몸 어르신을 포함하여 32가구에 지원됐으며. 수해 등 재해 발생 시 도움이 될 ‘풍수해보험 가입’ 51가구,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지원’ 33가구, 새빛돌봄의 ‘소독방역 서비스’는 13가구에 지원됐다. ‘반지하 거주 수급자 맞춤형 지원사업’은 2025년 영화동 특화사업으로, 지상으로 주거이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 지원, 안전한 주거환경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연계라는 4대 목표를 세우고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일찍 시작된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