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10일,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0IL 셀프광장주유소는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이후 취약계층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있도록 매년 4회, 12,000개의 생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58,000개의 생수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S-OIL 셀프광장주유소 이현수 대표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생수는 사회·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수 대표는“그동안 변함없이 S-OIL 셀프광장주유소를 지켜주신 주민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고, 그 사랑을 하남시 관내 이웃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지금껏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S-OIL 셀프광장주유소는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행복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S-OIL 셀프광장주유소 이현수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작은 오아시스 같은 희망의 생수를 전달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전달해 주신 생수는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고, 앞으로도 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