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는 14일 하남시민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산책로 덕풍천, 미사호수공원, 벌말천 일대에서‘지구를 사랑하는 플로깅’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원 89명이 참석해 산책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 했다.
행사에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벌말천에서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함께 활동을 하며 “나 자신의 건강과 내 주변의 자연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며, “내가 사는 동네를 위해 먼저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유옥자 원장은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어린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하남시 나아가 깨끗한 지구를 위해 작은 발걸음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깨끗한 생활 환경을 만들고,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해 지구를 사랑하는 플로깅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