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의원(국민의힘 동해2), “동해교육지원청 관내 영양 교사ㆍ영양사들과 현안 정책 간담회”

급식실ㆍ조리실 안전을 비롯한 각종 현안 정책 논의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하 의원(교육위)은 18일 동해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등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급식실ㆍ조리실 안전관리 등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일선 현장의 의견 청취와 정책 대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동해시교육청 관내 영양교사 및 영양사 20여명이 참석해 일선 현장의 상황을 설명하고 강원교육청의 급식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하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해 조리실 환기 설비 개선, 급식실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벌인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했다고 간담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영양사 및 영양교사들은 조리실 환기 설비를 비롯한 현안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특히 현장 구성원과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집행부서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구조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의원은 강원교육청 산하 급식실의 안전하고 궤적한 환경 조성은 단순히 급식실 종사자뿐만 아니라, 강원교육청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영위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하고, 그동안의 의정활동에서 다뤘던 현안들을 현장에서 제출된 의견을 참고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더 나은 정책대안을 만들겠다는 말로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기획

더보기
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 전도현 및 오산시 지역위원회 일동 서부우회도로 옹벽 붕괴 사고에 대한 원인과 대책촉구 기자회견 국회 소통관에서 열어!!
지난 7월 16일 오산시 서부우회도로 붕괴사고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촉구하는 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 전도현 및 오산시 지역위원회 일동은 오늘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국혁신당 오산시 지역위원장 전도현 및 오산시 지역위원회 일동은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2025년 7월 16일에 발생한 서부우회도로 옹벽 붕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슬픔에 잠긴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기자회견은 단순한 유감 표명이 아니라,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근본적 재발방지 대책 촉구를 위한 자리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이번 옹벽붕괴 사고는 예측 불가한 자연재해가 아니었습니다. 2018년 동일 현장에서 유사한 옹벽 붕괴 사고가 있었으며, 2020년 8월 양산동에서도 똑같은 붕괴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붕괴사고가 연이어 일어났는데도 오산시와 시공 주체인 LH는 구조적 위험을 방치하고, 효과적인 구조개선 없이 반복적 소홀함으로 명백한 인재를 초래했습니다. 오산시는 민원 접수 후에도 실질적 시민 안전보

화성특례시, ‘2025년 청년 소통공감 워크숍’ 개최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화성시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청년 역량 강화 와 청년 간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2025년 청년 소통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화성특례시 청년정책협의체를 대상으로 한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된 것으로, 사전에 신청받은 화성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공감, 참여, 회복’을 주제로, 팀 빌딩, 힐링 클래스, 정책 역량 강화 강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팀빌딩 활동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공유하며 협업 역량을 키웠으며, 힐링 클래스에서는 아이스크림 오브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또한, 정책 역량 강화 강의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 과정을 체험하는 실습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팀별 보드게임을 활용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청년 간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들은 “딱딱한 강의가 아니라 직접 만들고, 이야기하는 방식이라 훨씬 몰입이 잘 됐다”며 “정책이 더 이상 어렵고 먼 이야기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