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12월 5일 시청 태조홀에서 열린 ‘미래가치 공유플러스+의 날’ 행사에서 지방세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이익재 위원장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방세 분야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를 수행하며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 납세 편익을 높이는 등 세무 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고충 해소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 분석 및 심의 ▲개별주택 산정가격 심의 등에서 과세의 형평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위원회가 시민 중심의 세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정부를 만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