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9일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승범 조합장, 김인애 사무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승범 조합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은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성금 1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월 13일, 캠프 케이시에서 미2사단 210포병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정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동두천․양주 지역 학생들을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기여한 미군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2사단 210포병여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영어와 체육을 중심으로 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했고,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울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감사패 전달에 이어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미군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다음과 같다. • 교육자원봉사 활동의 지속 가능성 및 확장 방안 • 교육과 문화의 상호 협력 방안 •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을 양측은 매 학기 시작 전 실무협의회를 통해 봉사활동 세부 계획과 일정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각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봉사자와 학생 간의 효과
(케이엠뉴스) (재)양평문화재단은 작은미술관 아올다의 2025년 첫 번째 전시로 양태숙의 개인전 '별과 나무와 잎새'展을 개최한다. 양평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조성된 작은미술관 아올다의 ‘2025년 상반기 기획 대관 공모’를 통해 양태숙, 허윤선, 양평드로잉회 등 총 3개 팀을 전시 작가로 선정했다. 그중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전시의 주인공은 양태숙 작가의 '별과 나무와 잎새'展이다. 양태숙 작가는 십여 년간 양평에 거주하며 느낀 자연의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냈다. '별과 나무와 잎새'展은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이 연결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작가의 작품관을 확인할 수 있다.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는 '새들이 노는 곳', '별새', '별빛 한잔' 등 양태숙 작가의 유화 작품 약 24점을 공개할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5년 첫 전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연결을 느끼고, 양평이 가진 예술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전시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지난 9일 ‘농협양주유통센터’에서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용주 지사장 및 이광성 부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백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주 지사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 주신 ‘농협양주유통센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백미가 관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양주유통센터’는 2017년 설립된 하나로마트 유통기관으로 최근 부임한 이용주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하남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맞춤형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사업 관련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별관 4층 중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 및 자활사업 매뉴얼’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과 기존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기초생활보장 주요 개정사항 ▲의료급여수급권자 안내 ▲조건부수급자 절차 ▲자활사업단 안내 ▲신청서류 접수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며 심도 있게 진행됐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이 지침을 철저히 숙지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각 동의 업무 격차를 줄이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덕풍1·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대광위와 협의하여 (가칭)신덕풍역을 당초보다 340m 북측 이동하여 덕풍동 주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했으며 연결통로 등 덕풍동 주민들의 구체적인 보행접근 개선방안을 향후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덕풍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하남시는 (가칭)신덕풍역은 원도심 주민도 함께 이용해야 한다는 합의문 원칙을 앞세워 국토부와 대광위, 경기도, LH 등 관계기간에 (가칭)신덕풍역 역사 위치를 최대한 북측으로 이전하고 드림휴게소 환승시설과 수직환승 연계토록 지속 건의해 북측 340m로 이전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남시는 올해 하반기 ‘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 인허가 신청 시, 한국도로공사와 드림휴게소 판매시설 보행데크, 무빙워크 등 환승편의 시설 확충을 협의하고, 2026년 상반기에는 3호선 연장 실시설계 시, 원도심 주민들의 가칭 신덕풍역 보행접근 편의시설을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중부고속도로 방음터널 설치를 위한 노력도 다짐했다.  
(케이엠뉴스) ‘축구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하며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었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에서 화성FC의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데 이어,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한 이후 K3리그에 출전,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리그 진출을 추진해왔다. 특히, 2023년 우승과 2024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으며, 2023년과 2024년 K3리그 관중 수 신기록 수립 및 최다 관중상 수상으로 프로 진출의 경쟁력을 갖췄다. 또, 프로리그 진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개최 ▲지역 장안대학교와 협업한 프로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학교 방문 프로그램 스쿨붐
(케이엠뉴스) 파주시의회는 1월 13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결과보고에 따르면 파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무는 오랫동안 구역별 대행업체의 변경없이 독점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대행 사무의 처리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파주시는 2024년부터 대행업체 선정방식을 변경했고, 약 450억원이 넘는 예산을 편성하여 13개 구역에 대해 청소사무를 대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여러가지 의혹과 민원이 발생됐고, 파주의 한 시민은 334명의 연명을 받아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를 하는 일까지 초래됐다. 이에 파주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무 전반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해왔다. 파주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손성익 위원장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계약, 원가산정, 대행용역 관리 분야에서 문제점이 드러났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
(케이엠뉴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강상태 의원, 김선임 의원, 구재평 의원, 박주윤 의원, 박기범 의원, 이군수 의원, 박명순 의원, 성해련 의원이 13일 수정구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개최된 2025년 새해 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별 노인회장과 기관 및 단체장, 각 분야별 단체 대표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13일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회장 최민 의원)’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기초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약 3개월간 연구할 내용의 방향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용역의 착수보고 발표를 맡은 ‘(재)희망제작소’ 정창기 책임연구원은 “2024년 3월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57%인 130곳이 소멸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 중 소멸고위험 지역은 57곳으로 전체 1/4을 차지한다”며 “전통적 발전전략의 한계를 넘어서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지역순환경제 모델’ 수립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순환경제 정책환경 ▲지역순환경제 모델 국내외 사례 조사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모델 관련 현황 점검 ▲경기도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정책 등 앞으로의 연구 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과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는 내용을 밝혔다. 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