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신라CC가 지난 24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과 라면 12박스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준기 북내면장과 경영지원실 직원 2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되어 전액 북내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신라CC는 매년 꾸준히 북내면에 500만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한 바 있으며,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2021년에는 여주시에 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설날을 맞아 북내면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지원에 소종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북내면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4일 북내당우행복센터에서 『명절 꾸러미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20여명의 봉사자들은 당우행복센터에 모여 4종의 생필품(소고기, 떡국떡, 스팸, 치약)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35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해주신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한마음봉사회는 10년간 북내면 저소득 어르신에게 반찬 서비스, 김장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지난 26일 산북면 적십자회에서는 2025년 을사년 새해 및 설을 맞이하여 산북면 지역 내 복지 취약 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식품 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 산북면 10개 마을 적십자 회원 및 전근재 산북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식품 꾸러미 40개를 전달했다. 식품 꾸러미는 소고기, 떡국떡, 만두로 구성했다. 권영옥 산북면 적십자회장은 “설 연휴가 시작됐는데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의 활동이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산북면 적십자회 분들께서 열정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 2025년 새해에는 산북면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청정지역으로 만들고자 적십자회뿐만 아니라 관내 각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긴밀한 공조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24일,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과 물김치 50개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설 명절마다 떡국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기부하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받은 물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다양한 식품과 농산물을 접수해 소외계층에 제공하는 “중앙동희망드림냉장고”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우봉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떡국떡과 물김치 기탁으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가정이 많아질 것 같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24일, 가남골프동호회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가남골프동호회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지역 기반 동호회로, 매월 골프 라운딩을 통해 모은 기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 최성원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렇게 큰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가남골프동호회 회원들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3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도의원, 여주시 의원을 비롯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그리고 주민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정시책 및 그간 건의사항 추진현황, 중앙동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중앙동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하동 및 교동 소양천 준설 ▲배수로 정비 ▲하2통 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건의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잘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5일 전통시장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고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증가하는 택배 이용과 귀성객 이동에 대비해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생활 속 도로명주소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책자와 물품을 배부하고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QR코드 이벤트를 진행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도로명주소 QR코드 이벤트는 도로명 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행사이며,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도로명주소에 대한 정보, 위치안내, 관련서비스등이 제공되어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정확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여 더 편리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생활 속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5년 1월 24일에 설명절을 앞두고 여주시 관내 군부대와 여주시의 재난 극복에 도움을 준 장호원 소재 육군 제7기동군단을 방문하여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위문했다. 여주시는 육군 제7기동군단과 7공병여단, 3901부대 2대대, 9520부대, 6508부대, 9158부대를 방문했고, 설연휴 동안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지난 11월 폭설 피해 복구에 힘써준 군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생 10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생 보수교육은 지속적인 학습조직으로 육성하고 여주시를 위한 지역사회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22일은 ‘우리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종자의 중요성과 우리 종자를 활용한 정원 꾸미기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23일은 (고추, 마늘) 양념채소 핵심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24일은 정건수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이 ‘농업유산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특강과 과수 전정 교육을 선보였다. 정건수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은“농한기를 활용하여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급변하는 기후, 농업기술의 발전, 농업정책의 변화 등 다양한 외부요인들이 농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정보와 기술을 습득하여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준비했다.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시 정예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매년 여주 농업인을 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장애인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하여 중증 장애 영유아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평소에도 여주천사들의집에 방문하여 장애 영유아들을 안아주며 격려하는 등 거주시설 장애인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 설을 맞아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함께 다시 아이들을 찾은 조정아 부시장은 못 본 사이 부쩍 큰 아동과 상태가 호전 된 아동들을 보고 기뻐하면서 “우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강조함과 동시에 설 명절에도 쉴 틈 없이 근무하는 종사자 및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여주천사들의집 원장 박힘찬 신부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조정아 부시장의 방문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장애영유아 거주인들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좀 더 면밀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