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3월 31일(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해 참여했던 장애인식개선 시민 강사들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강사 보수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자료 보완과 시연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작년부터 시민 강사로 활동한 지역 주민들은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장애 인식개선 강의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교육 현장에서는 시민 강사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강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장애 인식개선 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강사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지역사회의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특히, 학생들에게
(케이엠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4월 1일부터 4월 4일까지 북부복지타운 1층 로비에서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자폐 체험 영상 시청을 통해 시민들이 자폐인의 감각과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폐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진행해 자폐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폐인이 겪는 감각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자폐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이해의 시선으로 바라보겠다", "전시를 통해 자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리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카페 ‘이가 커피(이충점)’에서 후원한 수세미와 함께, ‘장애 인식개선 신춘문예 N행시’ 엽서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폐에 대한 관심과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길 수 있도록 했다.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월 28일(금), ‘2025년 제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사회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에도 첫 번째 헌혈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헌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찾아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강팔문 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은 모든 임직원이 인권경영을 위해 CEO주관 인권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권헌장을 2019년 최초 제정하였으며 사회적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고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하여 인권헌장 전부 개정을 추진 하였으며 헌장에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 UN세계인권선언을 비록한 국내 및 국제법 준수, 성별, 학력, 사회적 신분, 출생지역 등 차별금지, 강제노동과 아동노동 금지 및 아동권리 존중,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 및 협력사의 인권침해 금지,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정책과 활동에 대한 투명한 공개,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사 공동 노력 등을 포함하였다. 인권헌장 선포식은 임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임직원 모두 인권헌장을 함께 숙지하고 인권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이번 인권헌장 개정은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을 통해 여주도시공사 인권경영위원회(외부위원, 내부위원 구성)를 개최 최종 결정하였다. 임명진 사장은 “여주시 대표 공기업으로 모든 경영활동 과정에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을 임직원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들을 대상으로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윤미, 임현수, 신나연, 박희정, 이상욱, 기주옥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교육은 ‘AI 리터러시, 챗GPT 활용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대표적인 AI인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의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이영환 비즈프라임(주) 대표이사가 챗GPT, 제미니, 퍼플렉시티를 비롯한 다양한 AI를 활용하기 위한 맞춤 설정, 프롬프트 작성 방법, 예산서 검토 및 심사, 행정사무감사 분석, 조례 비교 분석, 연설문, 보도자료, 보고서 등 데이터 활용법에 대하여 실습을 통한 방식으로 소개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소방서는 오는 16일까지 산불 예방 및 대응태세 강화 기간으로 설정,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이 발생함과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최근 5년간 20건, 2.394ha의 산불피해가 발생했으며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 및 논·밭두렁 소각이 49%를 차지했다. 특히 안성 관내에는 높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칠장산, 고성산 등 8개의 산이 위치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주요 산림을 중심으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예정이다. 중점사항은 ‘산불 우려지역 현장점검 실시’, ‘산불진압작전도 활용 출동로 확보’, ‘산불위험요인, 논·밭두렁 소각 등 안전조치 및 사전예방’ 등이 있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막대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예방활동과 같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회적 고립청년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 재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1:1 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동행 활동가를 20명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시는 ‘2025년 사회적 고립청년 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청년에게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의 기회를 제공할 동행 활동가를 모집하여 청년 문제 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을 제공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사회적 고립문제에 공감하고 함께할 의지가 있는 21~39세 용인 청년 대상이다. 20시간의 필수 교육을 이수한 뒤 사회적 고립청년과 매칭되어 정기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동행 활동가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교육 수료증이 지급되며, 향후 보수교육 및 연계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용인시 청년담당관(☎ 031-6193-2794)을 통해 가능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고립은 STOP, 연결은 START’라는 슬로건 아래, 단절된 청년들이 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청년의 삶을 지지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청
안성시가 4월 5일(토) 오후 2시에 안성천변(성남동 372 일원)에서 ‘안성문화장 페스타:팝콘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의 첫 번째 공식행사로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하는 동시에 ‘브랜드, 장소, 참가자, 콘텐츠’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6070거리 내 상인들과 연계한 골목식탁, 안성 문화장인만의 이야기를 담은 문화장인존, 지역 내 공예인들이 함께 모인 지역셀러존, 문화장터(신활력센터 농산물 판매), 버스킹존 운영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성’을 주제로 김소영 작가의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 관내 대학생 및 지역예술인 축하공연, 가수 박혜원과 데이브레이크의 메인 공연 등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문화장 페스타를 기점으로 1년 내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문화 향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문화도시 안성이라는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뿐 아니라 지역 내 공예문화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일, 안중 체육관 앞 광장(평택시 안중읍)에서 안중과 사당을 잇는 5503번 광역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서부 지역 교통 발전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이 참석하고 평택시 대중교통과장, 운송그룹 대표, 시민 등 약 150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통식은 경과보고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5503번 광역버스는 안중터미널에서 출발해 의왕 요금소를 경유해 서울 사당역까지 연결되며 의왕 요금소에서 강남역, 잠실환승센터, 양재역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번 개통을 통해 서울에 가기 위해 평택역으로 이동한 후 철도를 이용했던 서부 지역 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의장은 “오늘 광역버스 개통은 대중교통의 새로운 축이며, 시민 중심의 교통 복지를 향한 진일보한 발걸음”이라고 하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앞으로 광역 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구리시의회는 2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문화재단 기능 정비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대표의원 권봉수)는 새 의원연구과제로 구리문화재단의 운영 현황에 대한 분석 및 타 지자체의 유사 사례 연구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을 선정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인 나라살림연구소의 신희진 책임연구원이 구리문화재단 기능정비를 통안 개선방안 연구 추진계획을 보고했으며,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연구진들이 이에 대해 과업 수행의 방향성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권봉수 의원은“많은 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구리문화재단이 기관 내외의 여러 문제가 지적되어 개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라며,“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구리문화재단이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구리시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연구 착수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지속적인 과제 분석을 통하여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6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해 마무리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