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1일 철산역과 철산상업지구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 장소로 지역 실정에 밝고 위기 징후 파악이 쉬운 부동산과 약국 2곳을 선정했다. 이들 장소에 지역사회복지 전달체계와 누구나돌봄사업 홍보 배너를 설치해 캠페인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차우석 위원장은 “수급 자격이 있음에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줄이고, 홍보 장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합한 홍보 강화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뿐만 아니라 동 특성화 사업, 바자회, 고독사 예방을 위한 요구르트 사업을 추진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광명엔젤로타리클럽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석박지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이 추워지면서 입맛이 없었는데 맛있는 석박지를 건네주며 안부 인사까지 챙겨줘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이선옥 회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 싶어 준비했다”며 “회원들과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쁘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나준현 위원장은 “맛있는 석박지를 후원한 광명엔젤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웃음이 넘치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근 광명엔젤로타리클럽과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적극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살피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열린시민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건축공사현장 관리자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대형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공자, 감리자 등 관내 건설공사 관계자와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본부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건설안전·품질관리 실무, 건설 현장 사고 사례와 재발 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서환승 균형개발과장은 “매년 상·하반기 건축공사현장 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과 재발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21일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에서 여행·항공·크루즈경영 전공 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관광 정책 과제와 지역관광 활성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대학원생과 관광학, 관광 산업, 관광 행정 등에 대한 관심 분야 및 세부 전공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비전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조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강원도 웰니스클러스터, 한국관광공사의 충북, 세종 워케이션 사업에서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로 수행했던 관광컨설팅 주요 사례를 제시하며 관광 컨설팅에 대한 방향과 전문성에 대해 특강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경기도 관광 정책의 경우 정부 사업 소외, 서울을 둘러싼 동서남북 지리적 난이도, 31개 시군의 지방자치권 존중에 따라 경기도 관광 정책에 어려움이 많다”고 밝히고, 경기도 관광 정책의 구체적인 대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강을 마무리 했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관광학 박사로 대학(원)에서 관광학 전공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중국 국영 관광기업의
(케이엠뉴스) 과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과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단체장, 장애인 분야 관계자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주요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장애인복지 신규 및 주요사업 추진 계획과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과천시는 올해 ▲장애인활동지원 추가지원 사업 ▲장애인편의시설 및 장애인주차구역 인식개선 활동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 ▲발달장애인 선수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내년에는 ▲무장애 경사로 설치 지원 ▲장애예술인 팝업갤러리 운영 ▲2025 과천장애공감축제 등을 새롭게 추진하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의 효과를 강화하고 신규 시책을 통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과천을 위해
(케이엠뉴스) 과천시는 지난 21일, 갈현동 과천린파밀리에 종합보육센터 2층에 ‘해피린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해피린다함께돌봄센터는 과천시의 7번째 다함께돌봄센터로, 입주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롭게 조성된 5번째 센터이다. 연면적 394㎡로 과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활동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원은 45명이며, 과천시가 운영비를 지원하여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3명이 방과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숙제 지도, 문화활동, 급·간식 지원 등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들에게는 문화체험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돌봄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초등학생 돌봄 환경 강화를 목표로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속적인 확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35일간 2024년 중앙동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벽화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 하부 공간 인근의 산책로 근처 주택 벽면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로써 삭막한 이미지를 활기찬 이미지로 탈바꿈시키고 주민들이 쉽게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김재호 미술 연구소’의 김재호 작가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임자 위원의 재능기부로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벽화가 조성됐다.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벽화 조성 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과 김재호 작가님, 홍임자 위원님께 감사하다. 이번 사업으로 중앙동에 새로운 문화공간이 생겨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웅식 중앙동장은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광회 공동위원장은 21일,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나눔 봉사에 써달라며 쌀(50KG)를 후원했다. 또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0만원 상당의 공임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떡 후원으로 우리 주변의 곤궁에 처한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후원에 동참한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후원 행사에 새마을부녀회원들도 동참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을 느끼며, 생활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부닥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신 윤광회 위원장님과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 생연1동에서도 다양한 복지 사업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21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다섯 쌍둥이 가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다섯쌍둥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가족의 양육 환경을 돕기 위해 이유식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연합회 배상길 신임회장은 “다섯 쌍둥이의 탄생은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자랑”이라며 “가족이 행복한 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섯 쌍둥이의 어머니 사공혜란씨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빠르면 12월 초부터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한 명씩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별한 축복인 다섯 쌍둥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라면서 “시민과 단체가 협력해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시는 화도읍 지역의 주요 도로망 확충 사업을 연이어 완료하며 주민 편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도로 102호선 창현∼차산 간 도로 확장 △화도∼포천 고속도로 개통 △시도 8호선 개통 △녹촌리 진입도로 개설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 △농어촌도로 205호선 가곡리 도로 확장 등이 포함된다. 먼저, 시는 지난 20일 농어촌도로 102호선 창현~차산 간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해당 구간은 국지도 86호선과 시도 8호선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로, 총연장 1.85㎞에 사업비 201억 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화도읍 차산리 일대는 공장과 창고가 밀집해 대형 차량 통행이 잦고 도로 폭이 협소해 차량정체와 교통사고 위험이 컸으나, 이번 확장공사로 인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 안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지난달 10월 28일 총사업비 31억 원을 들여 차산리 예비군훈련장 진입도로 개설 공사 확장했으며, 11월 4일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녹촌1리 진입로 약 380미터를 마쳤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