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태원콘크리트는 10일, 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성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태원콘크리트 이신훈 대표는 작년에도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 왔다. 이신훈 대표는 “올해도 아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작년에도 이어 올해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으로 관내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은 10일, 어수경로당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과 중앙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수경로당 신축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 어르신들께서 새로 건립된 어수경로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수경로당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두천시 꿈일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지는 생연동 612-46 부지에 연면적 190.7㎡,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새롭게 건립된 어수경로당은 중앙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복지 공간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케이엠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0일 교육지원청 2층 교육장실에서 임정모 교육장과 박상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폐목재 무상 위탁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는 천일에너지를 통해 우드칩(BIO-SRF)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폐기물 자원 순환을 적극 실천하게 됐다. 또한 각급 공립학교에서는 전지작업으로 발생하는 임목 폐기물(낙엽 포함) 및 책걸상 교체 등에 따른 폐목재가 안정적으로 무상 위탁 처리될 수 있어 관내 공립학교의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행정 업무 경감이 기대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목재를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적으로 처리하게 됐으며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행정 업무 경감이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교육 현장에서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
(케이엠뉴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10일, 동두천시를 방문해 ‘2024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연탄 9,000장, 난방유 5,400L 그리고 백미(10kg) 500포를 기부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 목사의 성역 50주년을 기념해 설립된 재단이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 활동과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동두천 내 에너지 빈곤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해결하고 기본적인 생필품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실천한다. 윤홍열 이사장은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두천시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처시장은 “재단의 한결같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기부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조속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핵심사업인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과정』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하며 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본 양성 과정은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지역 대학인 동양대학교를 연계해 웹툰·게임·디자인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에 대비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콘텐츠 교육(149시수)과 현장 체험(72시수), 전문가 멘토링(6시수)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DMC)의 기본기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산업체와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교육 대상 확대 및 영상 분야와의 융합프로그램 구성 등 보다 심화된 프로그램 운영해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송내동 착한식당인 올소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귤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소는 꾸준히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12월부터 송내동 착한식당 지정을 통해 이웃 돕기 후원을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올소를 운영하는 심미양 대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송내동 저소득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8일, 소요동 취약계층의 중장년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정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컬드림봉사회 밑반찬 특식 지원은 최근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결식 예방을 위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의 의뢰로 추진된 특별한 사업이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은 새벽부터 함께 모여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했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도 체크하는 등 중장년 주민들의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매주 이렇게 로컬드림봉사회 회원들이 항상 함께해 주셔서 너무 든든하다”라면서 “외롭고 고독한 중장년 주민들이 다시 힘을 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8일, 난방 취약 4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녀지도자 10여 명은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독거노인은 “올겨울 많이 춥다고 하는 데,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들 덕분에 춥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권용욱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생연2동 나눔 봉사활동 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12월 9일, 드림스타트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2024년 제4회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심리, 행동, 인지, 경제적 상황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4가구를 선정해 동두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황상연 센터장을 슈퍼바이저로 초빙하고 대상 가구가 겪는 어려움의 근원과 대처 방법에 대해 자문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의 돌발행동 또는 품행장애에 대한 상담 접근법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면서 “오늘 슈퍼비전을 계기로 앞으로 아동과 가족원의 행동 원인을 파악하고 가정 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개입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9일, ㈜오리진에서 관내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오리진 최헌필 대표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전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에 신속히 전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진’은 2020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건설업 및 관련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기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