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사업의 추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지정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인재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연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생연2동봉사회는 지난 20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식당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진행되는 본 봉사활동은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가정의 건강을 확인하는 말벗 활동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의 지원 물품은 관내 착한식당에서 후원받은 만두, 대패삼겹살 외 간식거리 등 물품이다. 봉사원들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별한 10여 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김숙희 생연2동봉사회 회장은 “지원물품을 받은 가정에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반찬을 후원해 주신 착한식당도 감사하다”라며 “주위의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생연2동봉사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송내봉사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후원 음식점과 함께 관내 장애인가구에 설렁탕을 전달했다. 송내봉사회는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이 선별한 관내 가구에 설렁탕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매월 20일 진행하고 있다. 김종학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생업 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 송내봉사회, 설렁탕을 후원해 주신 한촌설렁탕, 진미옥 두 음식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윤옥 송내봉사회장은 “아직 꽃샘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 가정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20일 상패동 시민회관 청소년문예회관 앞에서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80여 가구에 전달된 물품은 적십자 희망풍차 사업에 연계된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전달했다. 지원되는 물품은 카레,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부식이다. 봉사원들은 “이번 지원 물품에 다양한 부식이 포함됐는데,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미선 동두천지구협의회장은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지만,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무관심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이 있다.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프로그램 강사의 소개를 시작으로, 송내동장, 주민자치위원장의 인사말과 지난해 강사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 안내, 2024년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의 주요성과, 2025년 주요일정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 방안을 설명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한명환 송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의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5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코다리조림, 콩나물무침, 무생채, 제육볶음, 콩떡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동두천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콩나물과 동두천 떡집 콩떡을 후원받았다. 백은희 회장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가 부녀회원들과 함께 홀몸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해물부침개, 꽈리고추볶음, 계란말이, 뼈다귀찜 등 직접 밑반찬을 준비했다. 또한, 동두천 떡집(대표 김선희)에서 매달 후원하는 떡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전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의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신촌10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수지침 봉사회와 함께 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손을 통해 건강진단을 하고 그에 적절한 수지침, 뜸치료를 병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지침 봉사 후, 동두천시보건소는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 대상으로 치매, 고혈압, 당뇨, 구강 등 건강관리 방법의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해 경로당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힘쓸 수 있도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관내 보산동 게이트볼장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회원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게이트볼장 시설 환경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산동 게이트볼협회 엄정숙 회장은 “오늘 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이 마련해 주신 대화의 장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게이트볼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 스포츠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장 시설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9일 신흥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했다. 신흥중학교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통해 학교 전체가 생명지킴이가 됐다. 자살문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직무스트레스로 심리적·정서적·정신적인 문제에 쉽게 노출되는 교직원들이 서로의 정신 건강을 살피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흥중학교 관계자는 “자살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