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7일 오전 지행역 인근과 송내동 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내동 10개 사회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주거지역, 도로변, 공원, 상가 주변을 돌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정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도 현장을 찾아 회원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 관계자는“깨끗한 마을 환경은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가 앞장서 살기 좋은 송내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내동은 매년 명절 전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과 함께 청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26일 상패동 소재 착한식당 ‘브레드타임’이 취약계층을 위해 30만 원 상당의 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브레드타임은 2022년 8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이후 매주 금요일 상패동 취약계층 가구에 빵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 빵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레드타임 대표는 “빵을 맛있게 드셔 주셔서 오히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애정과 관심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브레드타임 대표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마음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후원과 함께 ‘누구나 돌봄’ 안내문을 배부해 복지 서비스 홍보를 병행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추석 맞이 소요드림박스’ 행사를 열고 식료품 180박스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명절마다 추진되고 있으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단체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했다. 즉석밥, 죽, 국, 참치캔, 김 등 영양가 높은 간편식 14종을 정성껏 꾸린 상자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통장과 위원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소요동 사회단체의 마음을 모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주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승호 소요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돌보는 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34통 주민일동은 9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송요흥 통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불현동 34통 주민들과 송요흥 통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재료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됐으며, 정성껏 빚은 송편 40세트를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평소 관내 어르신에게 맞춤형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체적·정서적 지원에 힘써 왔다. 김은미 센터장은 이러한 복지 활동과 더불어 생연2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은미 센터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을 살피고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9월 18일과 25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교육장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요리체험(쿠킹클래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린이와 학부모 20가족이 참여했으며, 영양교육과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요리 체험으로 운영됐다. 영양교육에서는 동화를 활용해 다양한 채소의 종류와 효능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게 전달했으며, 이어진 요리 체험에서는 ‘또띠아 고구마 피자’ 만들기가 진행됐다. 아이들은 재료를 직접 만지고 조리에 참여하며 채소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와 더 가까워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 ‘동어보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출범 1주년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 주도형 안전경영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어보감’은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어울림센터’·‘보디(body)와 건강’·‘감동경영’의 첫 글자를 딴 이름으로, 2025년 10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번 ‘동어보감’ 이벤트는 공단의 시민·안전 중심 경영 방침을 기반으로 ▲ 고객과 어울림을 위한 키즈헬스케어센터 수탁일 기념 어린이 풍선 매직 선물(이사장 직접 진행) ▲ 시민 주도 안전돋보기 제안 공모전▲ 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시베리아 호랑이 전시회(호동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10월 2일에는 이종진 이사장이 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서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풍선 매직(동물 모양)을 직접 선물하며 출범 1주년과 추석 연휴를 함께 기념한다. 또한 10월 둘째 주 열리는 시민 안전돋보기 제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시설 안전을 점검하
(케이엠뉴스) 동두천 도서문화사업소는 꿈나무정보도서관이 운영 중인 2025년 하반기 다문화 특성화 프로그램 ‘K-컬처로 세계 문화 다-잇기’가 현재 4회차까지 진행됐으며, 참여 아동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4회차도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꿈나무정보도서관은 다문화 감수성과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다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긍정적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그림책과 영상·음악 등 다양한 미디어 자료를 활용해 한국문화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산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가한 아동과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9월 25일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함께 평생학습관 공중화장실과 탈의실을 점검하고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이용 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감시단은 화장실과 탈의실 내 불법촬영 의심 장비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예방 수칙과 신고 방법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지속 점검하고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촬영은 시민의 인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모두가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회는 9월 25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시민대상 수상자회는 사회봉사,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에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 시민대상’을 수상한 인사들로 구성된 단체다. 회원들은 수상 이후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들은 전달식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회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