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이의신청지가 심의를 위해 오는 12월 17일(화)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년 7월 1일 기준 조사·산정 필지는 총 5,620필지로 금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분할이나 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써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된다. 지난 10월 31일 결정·공시 이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24. 10. 31. ~ 11. 29.)을 접수받은 5개 필지에 대해 담당공무원과 감정평가사가 현장에서 민원인과 상담을 실시하고 검토 후 안건을 상정한다. 위원회 결과에 따라 이의신청 민원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12월 23일 이의신청지가에 대해 조정·공시한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과세자료, 각종 부담금 및 사용료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공정하게 조사·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12월 4일 이화영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팀장이 (재)농촌부흥희망재단에서 주최한 제2회 박덕준 농업상 “기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박덕준 농업상에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들 9명과 전국 농업관계 공무원 2명을 선발해서 수여했으며, 이화영 지도기획팀장은 전국단위 버섯 최고전문가로서 관련한 주요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덕준 농업상은 (재)농촌부흥희망재단 설립자이며, 선도농가와 농민후계자 교육의 전당을 마련한 고 박덕준 태화G·G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2번째의 행사를 맞이했다. 이화영 팀장은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연찬회와 단체육성 및 교육 등을 통해 여주시 농업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은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축산 생산성 혁신사례 중 경축순환분야에 선정됐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발전 방향을 협의하는 대통령 소속 자문위원회 이다.(약칭 : 농특위)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확보를 위해 우수 혁신사례를 선정하고 산업 전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으며, 총 7개의 분야의 혁신 사례를 발굴하여 수상했다. 여주시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은 경축순환부문의 혁신사례로 선정됐으며 특히, 가축분뇨를 작물 맞춤형 발효액비로 공급하여 지역 경종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등 축산과 경종농가의 순환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상민 축산미생물팀장(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은 “맞춤형 발효액비 공급 사업은 양돈분뇨의 효율적 처리와 경종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1석2조의 사업으로 대한민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경축순환분야의 혁신사례로 선정된 맞춤형 발효액비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더 밝은 희망찬 2025년 농업설계를 위해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시임원과 읍면지구 농단협 임원 등 30여명이 지난 12월 4일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여는마당에 250여명의 회원이 쌍용거줄다리기에 적극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여주시농단협 활동이 예년과 다르게 두드러졌으며, 희망찬 2025년 농단협의 활동 강화를 위해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김현태 회장(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은 국립농업박물관을 방문하여 과거부터 지겨내온 농사의 추억이 담겨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며 교육 소감을 밝히면서 고품질 여주 농산물이 생산 판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2025년에도 여주시농단협의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며,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12월 4일 여주시 곤충산업진흥연구회 회원16명이 제주도를 방문하여 제주곤충산업협동조합과 곤충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곤충 보유 제품이나 원물, 신제품의 교류와 제조, 유통을 기반으로 더 나아가 수출에 대한 업무에도 상호 협력뿐만 아니라 향후 식용 곤충 및 애완곤충의 사육 기술을 공유하며, 가공제품의 개발과 생산, 판매 및 마케팅 활동 등의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협약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곤충산업진흥연구회와 제주곤충산업협동조합은 신의성실의 원칙에 의거, 상호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곤충산업의 미래를 엿볼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술보급과 이은상 주무관은 “두 단체간의 상호 업무협력 분야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구체적인 협력방법에 대해서는 별도로 협의 및 조정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곤충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2월 4일 여주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여주시청에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모으고자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전년과 동일한 모금액 4억원을 목표로 하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4백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여주시는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목표액인 4억원(100℃)을 초과한 6억 3천여만원(158℃)을 달성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과 카드섹션을 진행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랑의 결실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오는 12월 7일 오후 2시,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주시 흥천면에 거주하는 국가무형유산 이수자로부터 봉산탈춤을 배우며 전통문화를 익혀온 시민들이 짧게는 1년, 길게는 8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봉산탈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대표적인 탈춤으로 의상의 색채감이 선명하고 우아하며,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크고 동작 반경도 넓어 매우 역동적인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익살과 풍자가 담긴 봉산탈춤뿐만 아니라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국악전자유랑단은 신명나는 우리가락에 현대적인 EDM 비트를 더해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는 청년 국악 그룹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공연을 통해 올 한 해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객 모두가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2월 3일, 여주시 자살률 감소 및 자살예방 2025년 추진계획수립에 대한 심의를 위해 여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보건소장을 비롯해 경찰, 소방, 지역 의료기관, 노인복지관 등 자살 예방 관련분야 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개입 현황 공유, 2024년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보고, 2025년 자살예방사업 추진방향 및 관계기관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최영성 보건소장은“이번 위원회는 여주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었다”라며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주시의 자살률을 낮추고 시민과 함께하는 생명 존중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현재 여주시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여주시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여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 상담서비스 제공과 아동·청소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사업과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14시 30분 썬밸리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2024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여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지역교육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2024 여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총사업비 32억 원(여주시 27억, 교육청 5억)을 투입해 3개 목표, 9개의 추진과제, 28개의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45개 학교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의 협력이 만들어 낸 다양한 변화와 우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결과 공유회를 바탕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여주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지난 11월 29일 대신면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쌀떡국 20박스를 기부했다. 기부된 쌀떡국 20박스는 혼자서 식사를 챙겨서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특히 쌀떡국은 겨울철 간편하면서도 따뜻하게 한끼를 섭취할 수 있어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순 대신면 생활개선회장은 “대신면 생활개선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쌀떡국을 받으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대신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로 돕고 정이 넘치는 대신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