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 계층을 위한 중앙동 특화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겨울 이불을 지원하는 중앙동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웅식,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올해 겨울이 특별히 춥다고 해 위원들과 고심해 선정한 사업인 만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취약 가구 및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8일, 연말을 맞이해 송내택지상가번영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택지상가번영회 남재희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소외되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건내준 송내택지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 받은 성금은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혹한기 대비 동계용 극세사 이불 20채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협의체 위원 등 민간이 주도하는 자원 발굴과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지원됐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기온이 내려가는 혹한 속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이 존재하는 것 같다”라며 “이번 겨울용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하는 바람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민간 자원 발굴 연계를 통해 공적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가능할 수 있었다”라면서 “어려움에 닥친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 생연1동이 협의체 중심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자원 발굴을 통해 많은 분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을 위한 중앙동 2차 건강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직접 장도 보고 구매한 식료품을 상자에 넣었다. 또한 위원들이 추천한 40가구에 직접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등 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이번 물품 지원이 노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의미 있게 사용되면 좋겠으며, 이를 준비하기 위해 고생하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꾸러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샴푸, 비누, 치약 등 생활용품과 김, 통조림 등 보관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료품을 준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청 직장동호회 ‘꼼지락’은 28일, 수제 수세미 150개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꼼지락’은 뜨개질을 통해 직원 상호 간의 친목 도모와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직장 내 모임이다. 이번에 기부한 수세미는 동호회 회원들이 두 달간 만든 항균 수세미이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하려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된 150개의 수제 수세미는 불현동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희 꼼지락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수세미를 기부해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정성이 담긴 후원품을 특별히 불현동 주민을 위해 기부하심에 매우 감사드리며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육군 제8기동사단에서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경기도 동두천·양주·포천·의정부 일대에서 ‘2024년 대침투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다양한 위협 양상을 상정하여 실전적인 주·야간 실병기동 훈련으로 진행되며, 작전지역 내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사단은 훈련 기간 중 다수의 군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일부 지역에서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깊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이 올해 2011년 수해복구의 일환으로 설치된 인조 잔디를 13년 만에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는 잦은 행사와 제설작업 등으로 노후되고 내구연한(7년)을 두 배 가까이 상회하는 시점에서 교체된 것이다. 특히 인조잔디를 이처럼 길게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최상의 상태로 잔디를 관리해 온 시의 노력이 컸다. 하지만, 시의 꾸준한 노력에도 이용 시민의 부상 방지와 다채로운 활용을 위해 반탄력이 좋은 인조잔디로의 교체가 시급했다. 이에 대해 김정환 운동장 팀장은 “축구만 한다면 인조잔디가 5년 이상은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나, 대부분의 지자체 운동장과 마찬가지로 지역 축제 및 타 종목 사용, 제설작업 등으로 인조잔디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경우, 매년 별자리 축제, MTB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즐비해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라며 인조잔디 교체 소회를 전했다. 한편, 교체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용된 잔디에 대한 폐기물 처리 비용은 많게는 3억 가까이 발생되며, 실제 잔디 교체 설계내역에도 이를 반영해 수립했다. 당시 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이담양평해장국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을 돕기 위해 해장국 20인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급격히 추워진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안전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낙원교회 측에서 이동봉사를 도왔다. 상패동장은 “매번 주변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이담양평해장국과 낙원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3층 다목적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상패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관련 토의 등을 진행했다. 강사들은 프로그램 진행 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전달하며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재남 상패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돼 유익한 시간이었다. 향후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90분씩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전했다. 이는 심뇌혈관 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고혈압과 당뇨병을 주제로 번갈아가며 1기수당 2개월씩 연간 총 4기수 8개월 운영됐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1주 차에는 질환이론, 2주 차에는 영양이론, 3주 차에는 영양실습, 4주 차에는 운동 이론으로 구성됐다. 교육 이수에는 연인원 519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27일(수), 4기 교육 수료생들과 함께 2024년 고혈압·당뇨 교실을 마무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당뇨 교실을 통해 정기적인 혈압과 혈당 측정 및 올바른 식습관 다지기, 꾸준한 운동하기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