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6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범대위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주요 지역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범대위원들은 창립 1주년을 맞아 그간 국회, 중앙정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주요 인사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정당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 없이 방관만 하는 현실을 성토하며 맹렬히 비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이제는 행동으로 필사적 투쟁을 불사하겠다고 만장일치로 선언하고 다가오는 4월 18일 미2사단 앞에서 있을 동두천시민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정체를 두고 볼 수 없다. 이젠 우리의 요구사항이 실현되게 해야 한다”며 “필사적인 투쟁은 무엇보다 시민 결집력이 중요하다”고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더 이상 동두천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도록 보여주자”며 “이젠 필사적 투쟁이고 행동만이 존재할 뿐이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한편 범대위는 작년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동두천고등학교, 동두천중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대표단 20명이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삼문협시를 공식 방문했다. 특별히 이번 방문은 2009년 동두천시와 삼문협시 간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한 이후 6번째 진행된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 과거 두 도시는 매년 청소년대표단 교류를 활발하게 하였지만 코로나19 발생으로 잠정 중단됐다가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기 때문이다. 동두천시 청소년대표단에 따르면 국제적 소통 능력 및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중국 가정을 체험할 수 있는 홈스테이, 자매학교 방문,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공연, 역사문화유적지 탐방 등의 많은 일정을 소화했다. 이를 통해 중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동두천시는 중국 삼문협시와 정기적으로 청소년 교류를 진행했다. 시는 과거 4개 학교 단위로 청소년대표단을 구성했는데, 이번에도 자체 방침을 세워 동두천시를 대표할 청소년을 선발했다. 그리고 한국 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사 관계자, 4개 학교장의 인솔하에 동두천시 청소년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새봄맞이 불현동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 정화 활동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불현동 10개 사회단체, 시 자유총연맹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불현동 관내를 3개 구역으로 나누어 인도변과 이면 도로에 무단으로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겨우내 투기된 쓰레기 집중 수거로 깨끗한 불현동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현동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5가구와 끼니 해결 어려움에 처한 10가구를 방문해 기초 생활 실태 파악 및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박종규 위원장은 “상패동만의 지역별 특성을 살린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통해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떄 의지할 수 있도록 친구가 돼 드리고자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생업에 바쁘신데도 매주 시간을 내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더 살피며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등을 찾아가 밀키트와 화분 등을 전달하고 기초생활 실태 확인 및 주거환경 확인, 복지욕구 조사 등을 진행하며 특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고립· 은둔 가구를 발굴, 총 21가구를 방문했다. 특히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로컬드림봉사회는 은둔 가구에 닭곰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고립 은둔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청사 내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동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과 민방위 통대장들을 대상으로 ‘2024년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먼저 1층 민원실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 신고 초기 진화, 인명대피훈련 및 응급환자 구조 등 골든타임 4분 안에 화재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 상황들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불현119 안전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체험 활동을 실시해 화재의 초기 진압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평상시에도 화재 예방에 철저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간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동두천에서 사육되고 있는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다. 예방 접종은 봄철과 가을철 연 2회 실시하며 무료 예방접종 기간에 관내 동물 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시술비 1만원은 보호자 부담이다. 광견병은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동물에게 사람이 물려서 생기는 질병으로 공수병이라고 불리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중추신경계 이상이나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반려견을 키우는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시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로부터 광견병이 전파되지 않도록 동두천시 경계 등산로 주변에 광견병 미끼 백신 4,320개를 살포하는 등 전염병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은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관내 이면 도로 인도변,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식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님들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과 함께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바쁜 가운데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민방위 3년 차 이상 대원들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마트민방위교육에서 사이버교육을 운영한다. 민방위 3년에서 4년 차 대원들은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2시간, 5년 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 이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과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비상시 민방위 대원으로서의 행동 요령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4시간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는 민방위 1년에서 2년 차 대원 교육은,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2층 한울림 공연장에서 운영되므로 교육 대상자는 일정 중 하루 참석해 이수하면 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국민재난안전포털 내 전국 민방위 일정을 확인해 다른 지역에서 교육을 이수할 수 있지만,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본인 소속 민방위대의 교육 일정에만 이수할 수 있으므로 교육 일정에 유의해야 한다. 더불어 시는 추후 하반기에도 민방위 보충 교육을 2회 운영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방위 및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해 줄 이번 교육에 민방위 대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에는 성매매와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 성매매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 성매매 집결지 폐쇄 관련 등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조직 내 관리자의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민주적이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성 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