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남녀지도자는 사전 실태조사를 거쳐, 집의 내·외벽을 도색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회원들의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깨끗하게 도색된 집을 보니 새집에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 따뜻한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돕기 위한 ‘개구리 모양 샌드위치 만들기’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에 등록된 관내 어린이집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춘 영양 교육과 요리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총 313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교육은 ‘우리나라의 계절 음식’을 주제로, 제철 과일과 채소 그림 맞추기, 요리 활동 등 체험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제철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며 친숙함을 느끼고, 자신이 만든 개구리 샌드위치를 맛보는 경험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선정 센터장(신한대학교 식품조리과학부 교수)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골고루 먹는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색다른 요리 체험 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정착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시의원, 수질 전문가, 소비자 위원 등 동두천시 수돗물평가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수돗물의 정기적 검사 및 공표,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 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자문 등의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동두천시 상수도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동두천수도지사는 올해 상반기 동두천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결과를 발표하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이뤄진 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수질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상수도 운영 현황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수돗물의 공급 과정과 음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돗물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7일 신흥중학교 1·2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안정근 보훈단체협의회장, 정순길 부협의회장,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장과 보훈단체 가족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아 전쟁의 역사와 의의를 되새기고, 미래세대 청소년에게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전달하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굳건한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 동두천시지회장은 “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다. 여러분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워갈 때, 대한민국은 더욱 튼튼한 나라로 나아갈 수 있으며,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안보의 출발점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양평에 위치한 힐빙클럽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운영 등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위원들의 재충전을 위해 ‘아로마 브레인 휴 체험’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전동근 위원장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남은 하반기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님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민간 자원 발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홍민섭 씨로부터 감자 9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미 위원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평소 교류하던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뤄졌다. 기탁된 감자는 생연1동 내 경로당에 전달되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광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인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주민과 민간 자원 발굴에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2기 과정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끝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던 음식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습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2기 과정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끝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던 음식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습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평생학습관에서 시민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유용미생물 교육 ‘EM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 공무원의 이론 교육과 함께, 전문 강사를 초빙해 EM을 활용한 비누 및 화장품 만들기 등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이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접수 장소와 교육 장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실습제품도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던 항목 위주로 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유용미생물(EM) 사용을 위한 홍보 목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환경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일상생활에서 유용미생물(EM) 사용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의 환경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김보현 서울연세감성치과의원 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함께 나아가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김보현 강사는 불시에 찾아온 하반신 마비로 중증장애인이 된 자신의 삶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받아들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사회적 편견 없는 삶과 공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정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은 동두천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