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0일 흥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과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한 나눔 활동으로, 겨울철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용훈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미자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사과가 겨울을 나기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흥천면 새마을지도자는 그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사과 기탁도 지역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됐다.
(케이엠뉴스)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수요자 욕구에 적극 대응할 목적으로 진행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설·추석 명절 및 계절특화사업 등을 추진 시 일정 금액의 필요 물품을 지원받아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운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장은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오랜기간 많은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를 해온 만큼 이번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동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다양한 봉사와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앞장서서 실천해 주시는 여주여흥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한 각 기관의 상호협력으로 2025년에도 동민의 복지 체감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
(케이엠뉴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따뜻한 빵 120개를 여주 지역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센터 아동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베이커리전문점 '엉클브레드'와 협력하여 직접 만들어 전달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00 청소년은 "처음 해본 제과제빵이었지만, 따뜻한 빵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함께 보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상섭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과 체험뿐만 아니라,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취업 지원, 교육,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강회에서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여강회는 2024년에 1월에도 관내 복지사각지대 12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는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사업회’를 범시민적인 단체로 창립했으며,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4대강살리기사업 기념비’ 건립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20일 교동 여주역센트레빌트리니체 공동주택 내에 위치한 국공립 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위한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지난 11월 1일 개원했으며 이 날 행사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산타 복장으로 재원 아동과 함께 선물 증정 등 다가오는 성탄절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 신규 개원한 센트레빌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어린이집과 여주시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신규 개원한 센트레빌어린이집은 정원 26명에 현원 12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이 지난 20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스카이밸리CC 모회사로 전국 엔지니어링업계 및 에너지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으로 매년 여주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여주FC 축구사랑봉사단은 겨울을 맞아 회원들의 참여로 연탄 봉사, 성금 기탁 등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여주시는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2월 21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관내 보행자길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원 30명이 참여해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나섰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은 관내 주요 인도와 보행자 통행로를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강설로 인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재단원들은 전날 밤부터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민간 주도적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방재단은 삽, 제설기 등을 활용해 도로와 인도를 깨끗이 정리했으며, 위험 지역에 대한 추가 점검도 병행했다. 여주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설주의보와 같은 자연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겨울철 강설은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안전은 결코 놓칠 수 없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세진식품(주)로, 식품 단순포장 7명과 식품 생산 3명 등 총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각적인 취업 연결이 가능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여주시가 주관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68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응시해 이 중 38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내 취업률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6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1일(수), ‘2024 전국 다문화가족 생활수기 공모’에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김화 상담사가 대상(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의 진솔한 삶이 담긴 수기로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였다는 심사평에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 후배들의 어려움을 더 헤아리고 정착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답해 외국인 주민에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상 수상자의 면모를 보였다. 김화 상담사는 여주이주민지원센터 ‘이주민 글쓰기 모임’,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 ‘여주 다문화예술단 난타공연팀’ 등 여주시의 다양한 외국인 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외국인 주민을 위해 추진한 여주시의 사업 성과로 평가하고 받고 있다. 여주시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적응 기반 마련을 위해 2021년 6월 경기도 내 11번째로 외국인복지센터를 설치했으며, 한국어교육, 통·번역 지원, 법률상담 지원, 복지서비스 등 실질적인 외국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가 지금처럼 외국인 주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중심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외국인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공무원들의 신속하고 편의성 높은 출장 지원과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공용차량 IoT 스마트 배차 통합시스템을 본격 시행했다. 스마트 통합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하여 차량키 없이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배차받고 차량운행일지, 배터리 및 연료잔량 등의 데이터를 체계적인 수집·분석이 가능하여 기존보다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체계는 개별 부서별로 차량을 별도 관리하며 운영·관리하는 방식이었으며 차량배차 신청의 복잡화, 부서별 출장빈도 차이로 인한 차량 공급의 편중화, 업무성격별 필요차종 변경시 부서별 협의부재, 차량일지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위해 여주시는 공용차량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례분석을 통해 '지능형 IoT 적용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3년 8월부터 13대의 공용차량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운영 만족도 조사결과 90%이상의 높은 평가를 반영하여 금년도 공용차량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시행하게 됐다. 본 시스템은 업무출장 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사용가능 차량확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