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세명이엔지는 지난 15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선풍기 10대를 기탁하며 여름철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여주시 오학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세명이엔지는 한국에너지재단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시공업체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시공,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봉사와 지속적인 후원에 힘쓰고 있다. 안찬훈 ㈜세명이엔지 대표는 “여주에서 사업을 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무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안찬훈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고,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선풍기를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 20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의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5~6월 주요 추진 실적 ▲저장강박자 주거환경 개선 및 보건소 동행 사업 연계 사항 ▲여름나기 지원사업 물품 배부 사업 등을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독거청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경과 및 2차 작업 일정 협의 ▲'오학동 청년, 다시 빛을 향해' 사업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 또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케이엠뉴스) 북내면은 건축 중인 동여주농협 공사로 인해 혼잡해진 청사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주차장을 양보하는 모범적인 행정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동여주농협 신축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공사차량 출입이 잦아지면서 청사 주차장 이용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북내면 직원들은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솔선수범에 나섰다. 직원들은 공사 완료 시점까지 청사 내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북내보건지소에 자발적으로 주차한 뒤 도보로 출근하고 있다. 이 같은 실천은 별도의 지시나 의무 없이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북내면장은 “청사를 방문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북내면은 주민들이 불편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내면의 이러한 작은 배려는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로 작용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5년 제5회 여흥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여흥동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회는 기념사 및 축사,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내년도 활성화 사업 설명 및 주민투표 결과발표, 사업선정서 수여,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각 분과별 4개의 안건 중 지역·복지분과의 ‘찾아가는 장수사진 촬영’이 최다 득표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은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서 2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줌바댄스, 통기타, 사물놀이, 벨리댄스, 색소폰, 고고장구, 다이어트댄스핏 등 7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박용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여흥동민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하여 주신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살기 좋은 여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7월 24일, 관내 자동차 공회전 제한 지역 4곳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기환경보전법' 제59조 및 제94조에 따라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로 추진된다. 공회전 제한지역은 ▲여주종합터미널(홍문동 274-3번지 일원), ▲세종로 주차장(홍문동 일원), ▲창동 공영 주차장(창동 138-7), ▲상동 공영 주차장(상동 141-1번지) 등 총 4곳이다. 해당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차량 정차 시간이 잦은 곳으로, 대기오염에 민간한 시민 생활권에 포함된다. 이번 점검은 정당한 사유 없이 공회전 제한지역에서 5분 이상 공회전을 지속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은 사전 경고를 통해 운전자에게 충분히 알린 후 이뤄지며,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을 높이는 계도 중심의 단속도 병행한다. 공회전 차량 단속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친환경 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연 환경과장은 “자동차 공회전은 불필요
(케이엠뉴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SDA점동교회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백등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등달기’사업은 매월 1회, 외국인 청소년들과 함께 독거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 등 3~4가구를 방문해 노후된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 해 주는 활동이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청소년들은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통합을 경험하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다. 또한 지역사회는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공동체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SDA점동교회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은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공감과 사랑의 실천”이라며, “청소년들에게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어르신들께는 정서적 지지와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SDA점동교회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 물놀이장이 2025년 여름 정식 개장과 함께 한층 더 향상된 시설과 서비스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여주시와 여주도시공사는 전년도 운영 과정에서 수렴한 이용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설을 전면 보완하고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 편의시설 대폭 확충, 가족 단위 고객도 안심 이용 이번 여름에는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샤워실과 수유실을 추가로 설치하여 영유아를 동반한 이용객들이 더욱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먹거리존 운영 강화 – 푸드트럭과 지역 상권의 조화 이용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먹거리존은 금년도에 더욱 풍성해졌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푸드트럭 운영체계를 정비하여 매주 다른 메뉴를 준비하고, 고객 반응이 좋은 인기 메뉴는 유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오학동 상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음료 부스를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객 편의를 동시에 도모했다. ■ 다양한 즐길거리 확대-온가족이 함께하는 물놀이장 이번 여름 오학 물놀이장은 물놀이 시설 자체의 즐길거리도 한층 강화했다.
(케이엠뉴스) 대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7월 12일 감자를 수확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감자 수확 현장에는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을 비롯해 이상윤 대신면장, 서도원 주민자치위원장, 이용주 대신농협 조합장도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한 모든 이들은 지역 공동체를 위한 마음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을 보탰다. 수확 감자 판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새마을지도자회의 봉사활동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초복을 맞아 오는 7월 17일 열리는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일부가 쓰이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를 살피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대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평소에도 반찬 나눔, 관내 행사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역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따뜻한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과 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4일 여주시 대신면에 주둔한 9158부대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약 45만원 상당의 쌀(여주쌀 10kg, 12포)을 구입해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9158부대 내 벧엘교회는 장병들에게 이웃돕기의 취지와 나눔의 의미를 전하며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참여 방법을 안내했고 이에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이웃을 위한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장병은 “군 복무 중에도 제가 생활하고 복무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전역 후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역주민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9158부대 장병들과 나눔의 의미와 방법을 장병들에게 알려주신 벧엘교회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며 의미있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
(케이엠뉴스)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율촌4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면 특화 복지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생활 ‘슬복생’을 운영했다. ‘슬복생’은 복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여주시 북부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신보건지소, 무한돌봄네트워크, 대한미용사협회 여주시지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보건·복지·이미용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상담은 물론 혈압, 당뇨 체크, 치매 선별검사, 무료 이미용 서비스, 노인 일자리 상담 등 실생활에 유익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율촌4리 마을주민은 “공연도 재밌고, 다양한 복지 정보도 알게되어 너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매일 마을회관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주민센터가 가까이 있지만 막상 궁금한 점이 있어도 쉽게 물어보지 못하셨던 주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가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언제든지 편하게 묻고 도움을 드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