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6년 개교하는 가칭)복정1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 교명선정 및 구미중 교명 선정을 위해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교직원,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2025년 4월 7일에서 25일까지 19일간 공모한 결과 접수된 교명 중 최종 교명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가칭)복정1유치원은 위례창곡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은 위례창곡초등학교로 선정했고, 구미중학교의 교명은 지역의 혼선을 방지하고자 분당구미중으로 변경했다. 선정 및 변경된 교명은 행정예고를 실시후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입안과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 수영 선수들이 지난 5월 16일부터 4일간 일본 돗토리현에서 개최된 제17회 돗토리현 장애인 스포츠 대회 겸 제24회 전국 장애인 돗토리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며 민간 외교의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 길도연 회장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이 돗토리현을 방문하여 양국 간 교류의 물꼬를 튼 이후 꾸준한 준비와 협력의 결실로 이루어졌습니다. 의정부시에서는 선수 3명과 보호자 및 임원, 그리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까지 총 8명이 참가했으며,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 의정부시 장애인 수영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의정부시장애인수영연맹(회장 길도연)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번 국제 대회 출전은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귀중한 경험이 됐으며, 대한민국과 의정부시를 국제 사회에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자원봉사자 및 활동처 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우리 영화봉Day' 참여자를 모집한다. '우리 영화봉Day'는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자원봉사자 인정 예우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리자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상반기에는 6월 11일 CGV의정부태흥에서 유해진·이제훈 주연의 영화 ‘소주전쟁’ 관람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기적 자원봉사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하고 있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리자분들께 짧지만 의미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정 예우 프로그램의 개발로 자원봉사자와 활동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19일 냉천공원에서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으나 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상담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을 비롯해 치매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의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20일, 반찬가게 ‘이정훈찬’과 매월 취약계층 2가구에 밑반찬 세트 정기후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 ‘이정훈찬’ 이영옥 대표 부부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자립 청년과 한부모가정 각 1가구, 총 2가구에 매월 주 2회 밑반찬 세트를 문 앞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영옥 대표는 “반찬 전달이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뿐 아니라 자립지원과 사회 진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관계망이 약화된 자립 청년가구와 한부모가구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후원을 약속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훈찬’은 지난 3월 고양시와 재가의료급여 제공체계(식사 제공)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가 병원에서 퇴원해 자택에서 돌봄을 받으며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독거노인과 위기가구 2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됐으며 소불고기, 오이무침, 계란말이, 잡채 등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은“매년,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고 안부를 확인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특히 도시락 나눔 사업에 2024년 1월부터 매월 후원하고 있는 ‘행신 세계로 축산’ 박재형 대표가 이번에도 소불고기용 육류 8kg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박재형 세계로축산 대표는 “주변 이웃에 전하는 맛있는 한 끼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행신 무원 장군집 식당을 운영하는 배정락 위원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3년 동안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과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아 행신2동장은“협의체 위원님들이 현업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0일,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로부터 LED 흡입식 해충퇴치기 192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LED 흡입식 퇴치 방식으로, 모기 유인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퇴치기는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유해 해충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취약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오창환 삼송테크노밸리 회장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취약한 이웃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지난 설 명절 후원에 이어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취약 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20일, 안전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반찬 나눔사업 ‘당신 곁에, 안심 한 끼’의 첫 번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안전취약계층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접 만든 제철 영양반찬을 전달하고, 가정별 안부 확인과 함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를 파악했다.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운영하는 ‘당신 곁에, 안심 한 끼’ 특화사업은 조리시설이 없거나 신체적 제약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반찬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영양 상태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적 돌봄과 위기가구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고,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안전취약계층의 일상에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성신로 250m 구간(지도초등학교~백양공원)에 LED 가로등을 추가 설치하며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통안전시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사업비 3천만 원(시비 50%, 도비 50%)을 투입했다. 성신로의 경우 LED 가로등과 보행등이 설치돼 있었으나, 설치 간격 문제, 가로수 문제 등으로 인도 일부 구간에 음영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구는 주야간 수차례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며,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는 조도 개선 사업을 완료하여 보행 안전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고려한 원포인트 체감형 적극 행정이라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니는 통학로 구간을 대상으로 조도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0일, 일산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구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고양경찰서와 협업해 점검을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 20대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상태 ▲통학버스 신고 및 구조장치 기준 적합 여부 ▲차량 내 소화기 비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설치 여부 등 주요 안전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구 관계자는“관계 기관과 협업한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과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