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4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시민회관 인도 주변을 중심으로 잡초를 제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우기철을 대비해 빗물받이 등 배수로를 정비함으로써 수해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윤화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일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패동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해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은 새마을남녀지도자 9명이 참여해 에어컨 설치를 진행했으며, 이는 단순한 가전제품 설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온기를 더하는 실질적인 복지 실현의 첫걸음이 됐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차유철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주거 환경을 갖춘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4일 오후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관련 안내문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름철을 맞아, 단전 및 단수 등 에너지 취약 상황으로 제보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을 실시하고,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를 널리 알리고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상자에게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의회는, 소속 직원인 김승진 입법정책팀장이 오는 7월부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김승진 팀장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가 진행한 '지방의정연수 분야 신규 강사 발굴' 공모에서 최종 합격했다. 이번 공모는 지방의회 실무 경험과 강의역량을 갖춘 숨은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설문 등 의정활동 관련 글쓰기’ 분야에 지원한 김 팀장은, 4개월에 걸쳐 서류심사와 면접, 강의 시연 등 모든 심사를 통과해 강사로 최종 선정됐다. 오는 7월부터 그는 행안부 지방의정연수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강사로 참여하며, 강사 풀에 등재되어 전국 각지 지방의회 자체 교육과정에도 출강할 예정이다. 한편, 김 팀장은 지난 5월부터 경기도 인재개발원 강의에 나서고 있어 행안부와 경기도 두 기관에서 동시에 강의 활동을 펼치게 됐다. 최근에는 의정부시의회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진행했고,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펼치기도 했다. 2012년 동두천시청에 입사해 2016년
(케이엠뉴스)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25일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농아인 회원들을 대상으로 산림 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 및 언어 장애인들이 숲속에서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심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해설, 숲속 명상, 족욕 등 산림 치유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수어 통역사의 도움을 받아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숲속에서 온전히 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이 지회장은 “평소 자연 체험 기회가 적은 농아인들에게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큰 위안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수어 교육, 문화 체험,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농아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금손의 탄생’ 전문기술봉사단은 지난 21일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해당 가구는 장기간 누수와 곰팡이로 인해 도배와 장판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었으며, 회원들은 도배, 장판, LED 전등, 전기 콘센트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오래된 폐가구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 안 청소까지 마무리했다. 이날 참여한 이철규 회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서로 격려하며 내 집처럼 정성껏 수리에 임해 보람이 있었고, 대상자께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4일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상담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홍보 부스를 매주 수요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관내 청년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창업 관련 상담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원 서비스를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 아카데미 ▲입주기업 모집 ▲지역 연계 리빙랩 등 주요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창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불현동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청년들이 쉽게 창업 정보를 접하고, 실질적인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도시농업(텃밭 재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교육은 4월에 개강해 매주 1회, 총 11회에 걸쳐 도시농업 이론 및 농작물 재배 실습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2025년 교육에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도 참여해, 도시농업 실습장에서 수박, 참외, 고구마 등 14종의 채소를 직접 정식하고 곁순 제거 등 다양한 실습 작업을 경험하며 초보 농업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농업기술정보센터 관계자는 “수료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도시농업 교육장을 방문해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의 보람까지 함께 누리시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도시농업(텃밭 재배) 교육을 희망하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동두천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집중안전점검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의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집중안전점검 추진 결과와 그에 따른 후속 조치,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실시됐으며, 시설물 소관부서와 민간 전문가 등 총 460명이 참여해 74개소 시설물에 대해 합동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전체 점검 대상 중 61개소(89.1%)에 대하해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 또는 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이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우기철을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안전대책 추진을 철저히 추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향후 위험 요인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빈틈없는 후속 조치 관리에 나설 계획이
(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협력해 평생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문제 해결과 시민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7일 포천시, 대진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NH농협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지자체, 산업체, 학계 간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이철현 지부장 등 6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학습마을 사업,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고령층 디지털 학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NH농협은행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