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24년 제1회 '여주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이 위원회는 여주시의 탄소중립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내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탄소 관련 정책 및 계획 등을 심의 · 의결하며, 이를 통해 여주시의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이날 회의에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해 유필선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관련 부서장, 각 분야 전문가 및 주민대표 등 총 13명이 참석했으며, 안건으로는 공동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및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며, 지역의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한 보고서는 한국환경공단의 컨설팅을 거쳐 2025년 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여주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해 제출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환경과 경제를 모두 고려한 실현 가능한
(케이엠뉴스)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마주보고 사업 시즌2를 2024년 12월 20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주보고 시즌2는 138개 마을 2,786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비롯하여 한방진료, 구강검진, 치매인지검사 등 맞춤형 진료를 실시했으며, 진료와 더불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파대비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덜어 드리도록 마을경로당에 돋보기를 비치 했으며, 체온유지와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차와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랭질환 예방물품(장갑, 마스크 등)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지원하는 세심한 배려도 함께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1월 마주보고 시즌3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2월 17일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여주쌀 10kg, 44포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편, 매년 지속적으로 현금, 현물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헌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 구자영 부회장, 민영철 총무, 정낙훈, 천형기, 신천교 회원, 이용주 대신농협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기탁된 쌀은 대신면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케이엠뉴스) (사)한국UN봉사단이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상생복지회 우리집을 방문하여 김장 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여성 의류 3,200여벌(5,100만원 상당)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사)한국UN봉사단은 금년 2월 방역용품, 6월 여성의류, 8월 에너지바를 기탁한데 이어 다시 한번 여주시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사)한국UN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올해는 여주시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뜻깊은 한 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앞두고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국UN봉사단과 참여해 주신 기업인의 아낌 없는 지원과 헌신은 여주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UN봉사단이 기탁한 의류는 관내 3개 기초푸드뱅크에 전달되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에서는 여주 썬밸리호텔 방문객을 대상으로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여주 대왕님표 크리스마스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호텔 로비 중앙에 귀여운 산타와 여주 대왕님표 로고가 들어간 포토존을 제작 설치하여 여주 대왕님표 브랜드를 알리고 여주쌀 구매를 촉진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진행 방식은 대왕님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여주 썬밸리 #쌀밥 미식의 도시 여주 #대왕님표 여주 3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시하며, 참여자들은 추첨을 통해 여주쌀 4kg 30명, 루덴시아 초대권 20명, 한끼 솥밥 10명 총 60명에게 경품을 제공받는다. 한편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 센터장은 “여주시 관내에 위치한 썬밸리 호텔과 협업을 통해 호텔 방문객들에게 여주 쌀을 알리고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도시공사 금은모래캠핑장은 캠핑장 이용객과 여주시민의 응급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를 위하여 2024년 10월 17일부로 응급장비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응급장비등록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캠핑장의 AED(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와 이용시간 등 확인이 가능하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은 응급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어플로써 실시간 진료 가능한 병원 찾기, 명절 응급의료기관찾기, 내 주변에 있는 AED(자동심장충격기)찾기 등 다양한 응급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어플이다. 24시간 운영하는 캠핑장의 특성을 이용하여 응급장비등록을 통해 캠핑장 내 응급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뿐만 아니라, 나아가 캠핑장 인근 연양리에 살고있는 여주시민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정보제공”어플을 이용하여 응급상황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게 됐다. 여주도시공사는 2011년 10월 12일 창립이후 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내에서 3건의 심정지사고가 발생했으나 도시공사직원들의 즉각적인 대처로 심정지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케이엠뉴스)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은 12월 17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종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종결식에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노고와 헌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계속 하실 수 있게 건강관리를 잘 하시도록 당부드렸다. 참여어르신 중 한 분은 “밖에서 활동하며 건강해지고, 동료들과의 교류를 통해 즐겁고 정신적으로도 긍정적 영향을 받았다.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이복환 가남읍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가 더욱 밝고 깨끗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여주민화협회와 함께 1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1층 로비전시홀에서 ‘2025 민화 연하장 및 달력 꾸미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행사에 사용되는 연하장과 달력에는 여주민화협회 회원 작가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담길 예정이며, 작가들이 체험활동의 강사로 참여하여 민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민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완성된 연하장은 무료로 발송된다. 참여자들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자신의 손길이 담긴 연하장을 보내며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은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리며 연말연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지난 16일 여주시는 최근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흥천면 화훼농가 일대에 대한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대한적십자 한가람봉사회, 신천지봉사단, 흥천적십자, 대신면새마을지도자 등 여주시 각 자원봉사단체에서 30여명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복구 작업은 여주시 흥천면 화훼농가에 위치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중심으로 폐기물 정리 등을 도왔다. 해당 대설 피해를 입은 흥천면 농가 주민은 “대설 피해가 생각보다 커 망연자실했는데 피해복구를 위해 가장 먼저 달려와 참여해주신 여주시 자원봉사자분들의 봉사가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복구 활동이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피해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추운날씨로 활동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자원봉사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은영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장은 “큰 피해를 입은 여주시의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정상화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봉사가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12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36개 품목별연구회 임원 및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품목별농업인연구회 종합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연구회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2025년 연구회 발전 방향 논의로 구성됐다. 수상에는 윤정용 사무국장(농촌관광연구회)이 도지사 표창을, 2024년 활동 우수연구회에는 최우수상에 자생식물연구회, 우수상에 분화연구회와 딸기연구회, 장려상에 생강연구회와 절화연구회가 각각 선정되어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회는 '품목별농업인 연구회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사례발표에는 올해 1년간 추진했던 농업인상담소 특화작목 연구 결과와 우수연구회 활동 사례 등 총 6개의 사례를 발표했다. 각 연구회의 교육실적, 참여율 및 자발적 활동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으며,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이충우 시장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회원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