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7일, 경기도 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024년 제40회 경기교육대상(교육협력분야)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교육대상은 경기도 교육의 정책목표 달성과 교육 자치 발전 및 교육여건 개선 등 공적이 현저한 자를 발굴·포상해 경기도 교육청이 수여한다. 이날 수여식에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이 참석해 표창패를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임 이래,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 자치 활성화, 교육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 민주성 강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을 통해 1710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했으며, 2024년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금 5억 6천만원 지급,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펼쳤다. 또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국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 교육 자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아울러, 동두천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의 교육 협력을 통해 2024
(케이엠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고자 진행된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에 경기도 관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가장 높은 참가 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총 82교 중 83%, 약 230개 팀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제시하는 미래 교육에 대한 비전 및 정책에 관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는 지난 11월 5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홍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되어 총 1,500개 팀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임정모 교육장의 챌린지를 시작으로 SNS채널 등을 활용하여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안내했다. 또한 ‘2024년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두천·양주 시민이 함께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학습, 경기공유학교 등 다양한 교육 혁신 비전과 사례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을 세계에 선보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의회는 12월 17일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및'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25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16일 동안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가족센터 사무·교육 공간 즉각 확충 촉구'에 대한 요구 사항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전달했다. 제334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인범)에서는 당초 집행부에서 제출된 ▲ '2025년도 예산안' 6,082억 5천만 원 중, 재검토가 필요한 33개 사업에서 3억 6,464만 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고,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승호 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황주룡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김재수 의원 대표 발의안 ▲'동두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
(케이엠뉴스)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시 가족센터 공간 협소 문제를 지적하며 즉각적인 확충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17일 제334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폐회식 5분 자유발언에 나선 황 의원은 시 가족센터의 최근 사무실 내부 사진들을 화면에 띄웠다. 사진들은 비좁은 사무실 내부에 다닥다닥 붙은 책상들과 좁은 통로, 통로 등에 쌓아둔 물품들과 그로 인해 서랍을 열 수조차 없는 서고와 출입문의 모습들을 담고 있다. 황 의원에 따르면, 현재 두드림희망센터 2층에 입주한 시 가족센터는 규정에 따라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공간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무공간만이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의실과 교육장 공간도 부족하다고 한다. 지금도 교육장 세 곳 중 두 곳은 구)생연2동 경로당 건물을 사용하는 실정이다. 황 의원은 “당장 내년부터는 다문화 가구와 1인 가구를 지원하는 신규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이 다수 개시된다. 하루 250명 정도인 센터 이용 평균 인원은 앞으로 훨씬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저출생·고령화, 인구 감소, 1인 가구와 다문화 가구의 증가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연말을 맞이하여 꿈사랑 어린이집에서 라면 37개 및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사랑 어린이집은 송내주공 아파트 1단지 내에 있는 어린이집으로 매년 연말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전달된 라면과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 및 학부모들이 기부한 것으로 이날은 어린이집 어린이 40명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동행정복지센터 소개 및 전달된 물품이 어떤 취지로 전달되는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에게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잘 전달하겠으며 매년 뜻깊은 후원으로 귀감이 되는 꿈사랑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지도자회는 16일, 추운 겨울을 보낼 관내 저소득계층 2가구에 47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허경범 부회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연탄 전달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상국 불현동장은 “이웃을 위해 땀 흘려 봉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불현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현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방역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주,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민간 자원을 발굴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협의체는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자 필요한 공동모금회 정기후원자를 발굴하는데 집중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어려운 이웃의 지원을 통한 복지 위기 해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양웅식, 경규환)은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나와 민간 자원 발굴에 앞장 서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협의체에서 더 많은 자원을 발굴해 위기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6일, 상패동에 위치한 덕수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백미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패동장은 “매년 상패동에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부를 지속해 주시는 덕수사와 혜성 스님께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백미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광암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은 1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 돕기 성금 1,574,000원을 전달했다. 이연옥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상국 동장은 “춥고 어려운 때에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따듯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1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학대 피해 아동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를 중심으로 사)천사지킴이 천사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들이 함께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집 청소 대상자는 편찮으신 외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동 가정이었다. 이날, 약 12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집 주변과 집안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들과 정리되지 않은 물건을 청소했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 준 강원도민회 봉사자분들 및 여러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집 청소를 계기로 관내 청소가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꾸준한 자원봉사로 이어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