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IC, 차량밀집장소 등에서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체납징수팀)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을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시는 유관기관과 함께 “2025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합동으로 운영하면서, 자동차세, 과태료, 통행료 등의 체납차량 17대를 단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동차 등록번호판의 영치 단속은 자동차세 또는 과태료를 일정 금액 이상 체납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전면 등록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관련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반환이 가능하며, 체납액은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등을 사용하여 납부 가능하다. 한편, 체납으로 인해 이전이나 폐차 등의 정리가 어려운 체납(압류)차량이나 법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대포차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의 경우 체납차량 영치 단속과 함께 관련 법령에 따라 공매 진행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를 소유 및 운행
(케이엠뉴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3월 24일, 여주시 청년당사자 참여확대 및 권익증진 기반 마련을 위한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 3기'청년정책단 마디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주시청년활동협의체는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소속 청년단체이며,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중 3기 ‘청년정책단 마디’ 단원을 구성을 마쳤다. 이번 단원 위촉식에서는 총 14명의 단원이 여주시 청년을 대표하는 청년정책단원으로 위촉됐으며, 지역 맞춤형 정책 관련 활동 및 청년정책 발굴·제안 등을 통해 청년주도형 정책 결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 날 위촉식에서는 이충우 시장과의 ‘청년정책 관련 간담회’가 마련되어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취·창업 지원 계획 △여주시 교통편 개선 등의 분야에서 단원들이 여주시 정책 관련해 개선을 원하는 부분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충우 시장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동시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청년지원정책 및 사업 등에 관한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년활동협의체 3기 ‘청년정책단 마디’ 단원들은 이번 3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격달 정기회의에 참석해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및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내 1인가구가 밀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시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업주에게 복지제도 안내 및 취약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한 분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발굴 노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31일 신륵지구 관광지와 금은모래지구 관광지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출렁다리는 길이 515m, 폭 2.5m 규모로, 한강에 조성된 최초의 출렁다리로, 경기도로부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사업비 106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32억 원을 들여 완공했으며, 보행자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됐다. 출렁다리 준공으로 여주시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갖추게 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에서는 출렁다리 준공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 개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개통식과 함께 '여주시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서의 도약을 알릴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출렁다리가 무사히 준공됐다"며 "5월 1일 정식 개통식과 함께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해 관광산업의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단편 소설가로 유명한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꿈꾸는 여주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여주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확장시키고 여주시 정신문화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강연에는 스테디셀러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자 본인의 성장과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가로서의 길을 진솔하게 전하여 참석자들에게 한편의 소설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김동식 작가는 작가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운, 꾸준함, 그리고 태도”를 꼽았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으며, 이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며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연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글쓰기의 다양한 형태와 독창성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민들의 문학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도서관은 다양한 인문학 행사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제1회 전국 중·고등학교 영어듣기능력평가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역량 중심 교육인 ‘1섹터’ 개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 듣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학년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오전 11시부터 약 20분간 EBS FM 라디오(104.5MHz)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며, 각 학년별 평가 일정은 다음과 같다. △중학교: 1학년(4월 1일), 2학년(4월 3일), 3학년(4월 4일) △고등학교: 1학년(4월 8일), 2학년(4월 9일), 3학년(4월 10일) 영어듣기능력평가와 관련된 듣기 대본, 문제 문항, 정답, 음원 파일은 평가 당일 오후 5시 이후 EBS 중학 사이트와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영어듣기능력평가는 1섹터 개념을 실현하여 학생들의 영어 청취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평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26일 점동면장을 비롯하여 점동면 노인회 분회 임원진과 관내 경로당 27개소 노인회 회장님들과의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의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산불 예방 수칙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점동면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노인회 회장님들께도 산불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노인회 회장단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경로당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얘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해 점동면에서는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회장 및 실무 임원진 간 친목과 단합의 시간이 됐으며,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점동면은 앞으로도 노인회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6일, 여주시한글시장에서 여주상인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 보호지원, 긴급 개입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즉각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상인연합회에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합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여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심리상담, 찾아가는 상담, 심리검사, 예방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1년부터 남성 육아휴직자를 대상으로 ‘여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부터 경기도에서 동일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는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대상과 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달라진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가구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면서 3개월 이상 휴직한 육아휴직자에게 월 30만원씩 최대 5개월간 지원된다. 그리고 육아휴직 종료 후에 신청하면 5개월분이 일괄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가능하며, 육아휴직 시작 이후 3개월부터 종료일 이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변경 사항은 조례 시행일인 2025. 3. 31. 이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에 적용되며, 2025. 3. 30. 이전에 육아휴직을 시작한 경우 이전 사업 기준으로 적용받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의 2025년 여주21C농업인대학 MT를 개최했다. 이번 MT행사는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시에서 스마트팜 딸기농가를 비롯한 농업관련 기관을 방문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MT는 작년에 이어 2년째 개최하는 행사로 기존 졸업여행을 대신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3개과정 별로 각각 진행 되어온 수업에서 벗어나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은 다양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학우들과 팀워크를 다지고 총장님(시장 이충우)과 토크박스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고충을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스마트팜 딸기농장인 ‘울트라팜’에 방문하여 스마트팜 설계 및 시설 유지보수 방법 등 교육을 받고, 치유농업 우수사례 소개 및 치유농업 실습을 진행했다. MT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학기 초 진행되는 행사로인하여 학생들 간의 알아가는 시간이 있어 협동과 단합을 이루어 낼 수 있었고, 현재 가장 화두가 되고있는 스마트농업과 치유농업을 체험할 수 있어서 농업 현실을 몸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