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드론스포츠체험센터에 이어 4차산업혁명의 대표적 기술인 증강현실 기반의 스포츠, HADO를 여주챌린지파크에 도입해 청소년들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래스포츠 체험공간으로 확대하고 5월에 열리는 ‘여주청소년같이한마당’ 기간에 외부체험처로 지정된 여주챌린지파크에서 경기도 최초로 HADO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HADO는 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증강현실, 공간좌표기술, 익스텐션 기술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융합스포츠로써 신체활동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게임보다 더 큰 재미를 주면서 체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HADO는 3명이 1팀을 이뤄 경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소통과 협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팀경기로써 소통과 협력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사회정서적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에 처음 한국에 도입된 HADO는 매월 대회가 열리고 있다. HADO를 하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ON-Match와 한국선수들만 참여할 수 있는 정규대회이 있다. 모든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 되며 특히 정규대회는 OBS경인방송 및 OBSW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HADO KOREA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 의원이 영종 하늘도시 내 중학교 신설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행정 체제 개편 대상지의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일환으로 최근 행안위 세미나실에서 관계 공무원 및 지역주민을 초청해 ‘하늘5중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신성영 의원은 “당초 학교 용지로 계획된 부지에 현재 파크골프장이 들어서 있어 학생 통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15년 이상 잘못된 채 추진되고 있는 행정을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파크골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지야말로 학교 신설 적합지이므로 대체 부지나 현재 중학교의 증축보다는 해당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협의가 즉시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학교 설립에 관계 기관 및 부서가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공론화 이후 지속적인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당초 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용도로 계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예방하는 조례를 제·개정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 경기동료지원쉼터 이한결 센터장, 임정은 이사, 이수인 사회복지사, 경기도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이 함께했다. 정담회를 개최한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내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 당사자의 요구를 파악해 내실 있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하는 것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중요한 책무 가운데 하나이다”고 하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정신장애인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고 촘촘한 지원과 전달체계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조속한 시일 내에 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조례안을 구체화하고 조례를 발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담회에 함께한 김재훈 의원은 “정신장애인과 항상 소통하고 정신장애인에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하면서 “정신장애인을 위한 촘촘한 지원과 예방 사업이 집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케이엠뉴스)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7일 5월 27일 이틀간 심리적 외상 전문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외상 사건 발생 시 외상 후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마련된 전문 상담 교육이다. 관내 학교 전문 상담 교사, 청소년 유관기관 사례 담당자, 인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등이 참석한다.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대표 소장 김기환 박사가 강연에 나서 심리적 외상 상담에 관한 이론뿐만 아니라 폭력, 자연재해, 사고 등의 사례별 위기 대응 맞춤형 교육과 실제 청소년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김현경 센터장은 “학대, 자살, 폭력 등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무한한 미래를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한부모가족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포천라이온스클럽은 한부모가족 2가구에 방문해 책상과 청소기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수형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족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과 합동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4-H 지구에 속해 있는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특화사업인 ‘사랑의 효도 밥상’ 행사를 소흘읍 소재 음식점 사또오리에서 추진했다. ‘사랑의 효도 밥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 관내 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결연세대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모신 뒤 따뜻한 식사와 함께 포천 축협 소흘지점에서 후원한 떡과 사또오리 식당에서 후원한 과일을 대접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효도 밥상 행사는 결연을 맺은 어르신과 봉사자가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주신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음식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연세대 어르신 안부 전화, 요구르트 지원사업, 행복보따리 지원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소흘읍 송우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송우중학교 교장 및 교원, 송우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소흘지구대, 소흘읍장 및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준비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정일범 송우중학교 교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직원과 함께 열성으로 교육에 임해 소흘읍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해 이번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마련했다 민관이 협동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주관으로 송우중학교, 소흘지구대, 송우중학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본인확인 수단이다.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해야만 발급이 가능한 기존의 인감증명서와는 달리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국 시군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본인이 직접 서명해 발급하는 증명서기 때문에 별도의 도장 관리를 하지 않아 도장의 훼손, 분실 등의 사유로 인감도장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변경을 신청해야 하는 인감증명서 제도에 비해 간편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대리 발급이 불가해 위·변조 등 부정 발급 사고의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이 있다”며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발급 수수료가 면제되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읍동 45-12번지 소재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인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에서는 신읍동 도시재생 특화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펫간식 만들기 △드립 커피 만들기 △그림 그리기 △전통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 △태극권 △합창단 △악기 연주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9월부터 진행할 하반기 프로그램은 △재활용 실천 △막걸리 클래스 △원예수업 △맞춤형 밥상 만들기 △수제청 만들기 등을 계획 중이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반기 프로그램은 하반기까지 이어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포천시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신읍동 어울림 마을학교가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
(케이엠뉴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6일 소흘읍 소재 태봉산유아숲체험원에 방문해 어린이놀이시설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점검에 앞서 주요 점검 내용을 파악하고 방안을 논의하며 재난 예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민간전문가 등 10여명의 점검관과 함께 현장을 찾아 어린이 놀이시설물의 접합부 연결 상태와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이 직접 실천하고 행동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운동과 연계해 점검을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시설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대상 시설물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 상시 안전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