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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는 지난 9월21일~9월29일까지 안성시의회가 207회 정례회 및 행정 사무감사를 끝내고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역량강화교육" 이라는 명목으로 시의원 8명, 의회 사무실 사무과장 포함 13명, 장애인 보호자 1명, 합 22명이 10월 05일(수)~ 10월 7일(금)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하지만 시민의 혈세 1500만원이 든 교육 여행 세부내역도 밝히지 않고 의원 및 공무원 전문성 강화교육 이란 명목으로 대행 업체(한국 지방 학술 연구원)에 맡겼고 "타 시군도 1인당 교육비는 70~80만원에 다녀 왔다" 는 업체의 말에 "더 이상 물을 이유도 없었다" 고 안성시의회 사무과장 및 의정팀장은 말했다.
이에 한 시민 K씨(56)는 안성시 행정에 발목 잡기나 하는 시의원들이 시민의 혈세를 세부 내역도 없이 펑펑 써대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처사다. 라고 말하며 "교육은 정례회 전에 받아 행감을 준비해야지 정례회가 다 끝나고 느긋하게 제주도를 간 것은 놀러간게 아니고 무엇인가?
안성시의회 안정열의장님과 안성시의회 사무과장은 반듯이 2박3일간 어디서 무슨 교육을 누구에게 어떻게 받았는지~? 2박 3일 동안 몇시간 교육을 받고 어디를 다녔는지, 안성 시민들에게 도움은 되는 것인지~? "꼭" 밝혀야한다. 고 강하게 말하였다.
또 한 시민 J씨(67)는 시민들이 격는 고통과 시민들의 안전은 뒤로 한채 제주도로 떠난 안성시의회 의원과 안성시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형식적 전문성 강화교육으로 과연 얼마나 배웠을까, 또 인성이 얼마나 변했을까~? 의심이 든다. 며
아직도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쓴 채 생활하며 열심히 벌어서 낸 시민들의 피와 같은 세금으로 흥청망청 쓴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