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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 시 도의원 전원 22대 총선에 전략 공천된 차지호교수 지지 선언!!

더불어 민주당소속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과 전도현, 송진영, 전예슬 의원, 조용호 경기도의회 의원은 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 공천된 차지호 후보에 대해 모든 역량을 다해 지지한다고 7일(오늘) 15시 오산시의회 제2 회의실에서 선언했다.

1980년생인 차지호 후보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 미래 전략 대학원 교수로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옥스퍼드대학 난민 학 석사와, 존스 홉킨스 대학 국제보건학 박사로 마쳤으며, 글로벌 위기와 인도주의를 연구한 학자로 국경없는의사회와 세계보건 기구(WHO) 등 국제 위기와 재난 상황 등에서 사회 공헌적 활동으로 헌신한 인물이다.

또한 그는 AI 기반의 공공의료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해당 기술을 사회적 위기에 처한 지역에 적용하여 의료시스템 구축에 활용하는 방안과 인공 지능 기반의 미래 위기 대응 전략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한 인물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 시도의원들은 대한민국의 선도적 AI 전문가이자 국제적인 식견을 겸비한 차지호 후보가 젊은 도시 오산의 미래 비전과 가치를 키우고 오산시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산시 시 도의원들은 22대 총선의 승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해 차지호 후보와 함께하여 반듯이 당선시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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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보>오산시 서부 우회도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차량 2대 매몰 1명 사망...
지난 16일 오후 7시 4분께 경기 오산시 서부 우회도로 가장교차로 수원 방면 고가도로의 옹벽 10미터 높이의 구조물이 아래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그대로 덮쳐 운전 중이던 40대 시민이 3시간 가까이 토사에 매몰돼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사고현장은 이날 오후 4시께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수원 방향 차로에서 지름 수십㎝ 규모의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하여, 경찰과 오산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수원 방향 고가도로 2개 차로를 통제했다. 하지만 사고가 난 고가도로 아래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 앞에서 가까스로 멈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한 결과 옹벽 콘크리트와 흙더미에 매몰된 차량이 1대인 것을 확인하고 굴착기 4대를 동원해 구조 작업을 벌인 뒤, 구조대원들이 삽으로 흙을 파낸 뒤 차량을 뜯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조대원들은 오후 8시 50분께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차 안에 있던 40대 A씨를 발견했으나 그를 완전히 밖으로 꺼내는데 1시간이 더 걸려 구조했으나 당시 A씨 차량은 무게 180t, 길이 40m, 높이 10m 가량 콘크리트 구조물에 눌려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구조한 뒤 차량 내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