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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 정권 심판론 내세우며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시·도의원 전체와 곽상욱 전 시장 동석 원팀 강조
교육도시 오산 미래 비젼 제시 트렌드 대응 AI 교육 설계 중요
변화와 오산시 미래에 대한 열망 확인 오산 시민 중심으로
"심판해야 합니다. 반드시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는 18일 오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권 심판론과 함께 “오산에서 대한민국 AI 미래산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산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과 곽상욱 전 시장도 동석해 원팀임을 강조했다.

 

차 후보는 오산의 교육에 대해 "카이스트와 맨체스터 대학 등 국내외 대학에서 입시를 담당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에서 필요한 인재상은 기존의 교육 방법들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을 경기 남부의 미래밸트 두뇌이자 AI 인재 허브로 만들어 "오산에 있는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학생들과 경쟁하는 게 아니고 글로벌한 학생들과 경쟁을 하게되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오산형 글로벌 AI 3축 전략으로 4차산업혁명을 완성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공공 교육으로 만들어진 2차 효과를 가지고 미래 교육을 함께 설계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 고 강조하며 AI 산업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재다. 라고 말하며 오산에 AI 전문기관과 전문가를 유치하여 오산에서 AI 인재가 가장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육성하여 AI 인재 허브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지역의 민심에 대한 "변화와 오산시 미래에 대한 열망을 확인했다며 "변화하는 오산 지역 공동체와 오산 시민들 중심으로 인재 허브 도시를 만들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으로 한 달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년간 전문가로 살아왔다며 "제가 가진 전문적인 역량을 총동원해서 오산 시민의 열망에 맞는 변화들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모시고 오겠다고 말했다.

차 후보는 "공식적으로 지지를 얻고 실무진들은 이제 원팀으로 구성돼 있다며 "이걸 기반으로 오산 지역의 진보 진영 그리고 더 나아가 중도 진영까지 포괄적으로 힘을 합치고자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정권 심판의 기치로 오산의 미래를 위한 변화에 대한 열망이 강한 시민들을 위해서라면 우리는 뭉칠 수 있다고 말하며 오산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수 있도록 혼신의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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