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과 ‘관내 취약계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소재한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은 2022년 10월 10일 개원하여 전문의 3명, 치위생사 8명의 의료진이 근무하고 있으며, 진료실 9개 시설을 갖춘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병원으로 취약계층에게 의료 서비스 지원을 통한 건강복지 실현을 도모하고자 한다.
정희창 대표원장은 “정직한 치과! 아프지 않은 치료!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치과! 치아를 살리는 치과! 네 가지 원칙을 세워 병원을 운영 중으로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병원 문턱이 높은 취약계층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수원본플란트치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