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최호섭의원은 지난 12월 21일, 공도 롯데마트2층 출입구에서 13번째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를 진행했다.
이날 민원 신문고는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 문기초등학교 통학로 문제와 문기초 정문 이동에 대한 민원, 아동 돌봄에 대한 문의와 아이들의 실정에 맞는 돌봄 정책을 요구하는 민원,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관리에 대한 차별적인 문제 등의 민원을 제기했다.
최호섭 시의원은 "많은 시민과 만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시민들의 민원을 찾아 계속해서 민원신문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민원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답변을 드리겠다. 고 밝혔다. 본예산 기간 중 민원 처리가 되지 않은 부분은 2025년 본예산이 처리되는 대로 신속히 답변을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최 시의원은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듣고 해결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찾아가는 민원신문고'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문제를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최 시의원은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도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