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 7개 전 종목을 개최하게 되며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장애인 최대 겨울 스포츠 대회인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5년간 강원 개최 결정을 지지하며 장애인 동계 스포츠 참여 및 향유 문화 확산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태백시 및 정선군 일원에서 의정활동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3월 6일에는 강원랜드, 태백산국립공원,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날인 3월 7일에는 고한구공탄시장, 삼탄아트마인에 들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틀간의 현지시찰 동안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시장 상인, 지역 사업주,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사업체 및 지역사회가 처한 상황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격언을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해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해 도민들의 ‘니즈’와 ‘원츠’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 326회 임시회 기간 중 농정·내수면 분야 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3. 6. ~ 3. 7. 2일간 원주, 평창지역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원주 호저면에 위치한 ㈜단정바이오를 방문해 2023. 8. 22. 강원특별자치도와 교류협력한‘도내 농특산물 그린바이오 소재개발 및 출원 특허 기술이전’등의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을 청취했다. 원주 지정면에서는 집행부로부터 내륙어촌 재생사업 추진사항을 보고받아 적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평창의 스마트 농업단지에서는 ㈜그린플러스로 위탁한 임대형 스마트팜 등에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감자종자진흥원에서는 2024년 씨감자 생산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독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농업·해양수산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근간인 1차 산업이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게 육성될 수 있도록 예산편성에 노력하고 현장점검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5 오후 5시에 18개 시군 보건소장과 비상진료대책회의를 가졌다. 보건소장들은 우리 지역의 의료체계가 도내 대형병원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 병원들이 정상진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내 군의관 및 공보의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 경우 보건소·지소 공보의 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한목소리로 밝혔다. 응급실 운영과 관련해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3월 5일 기준 238명으로 지난주 화요일과 비교 시 13명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응급의료 종합상황판을 활용해 응급실 병상 정보와 진료 가능여부를 소방, 시군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이경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의료진 파업 사태가 3주 차에 접어들면서 남아있는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며 “필요시 대체인력 투입을 위해 도내외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비활동 의료인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심영곤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가 6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민 생활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활용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자원으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바,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을 활성화함을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책임성, 대응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사업 데이터기반행정 책임관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심영곤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와 2023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강원도가 최하위 등급인 ‘미흡’을 받았기에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필요성이 있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품질향상과 개방 확대를 위해 데이터 행정의 전 영역을 꾸준히 관리해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도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데이터
(케이엠뉴스)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사무의 공공단체 위탁 등에 관한 조례’가 6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117조 제2항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사항 중 공공단체 위탁에 관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공공단체 대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의 행정능률을 높이고 행정의 책임성을 확보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공단체 위탁·대행의 적정성 검토, 의회 동의 및 보고 사무처리지침의 마련, 사무편람 및 교육,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단체 위탁·대행 심의위원회의 설치, 위원회의 구성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본 조례안은 사업부서에서 수행해야 할 업무 지침 마련과 의회 동의 절차 진행 등 사전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대현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강원자치도에서 연례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공공위탁·대행 사무들을 당초 예산 심의 전에 의회 동의 및 보고 과정을 도입해, 해당 사무의 위탁·대행 필요성과 적정성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세입 감소로 인한 긴축재정인 강원도정에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및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정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강원 유치와 향후 우수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기업지원 등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1966년 개원 이래 58년 간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연구에 매진해 온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바이오·메디컬융합, 뇌과학, 차세대반도체, AI로봇, 기후·환경 등 첨단과학기술 분야 연구를 위한 선도적 R&D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2003년 강릉시에 국내유일 천연물분야 국책연구소인 천연물연구소를 설립해, 국비사업 수주, 바이오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등 강원 천연물바이오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우수한 수도권 연구인력과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보함으로써, 강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내실 있게 조성할 준비를 마쳤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도내 주요 대학 및 기관과의 인력양성 협력 협약을 체결해 지역 자체 결속력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윤석진 원장은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에 대한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전문가 토론회 및 주민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 종합계획을 7월까지 좀 더 체계화·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은 도정비전과 목표, 강원특별법에서 제시한 주요 항목과 핵심특례를 바탕으로 한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첨단산업과 청정환경이 융합하는 새로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제시할 계획이다. ‘미래산업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기본구상은, 우선, 비전을 도정비전인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바탕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미래산업도시,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글로벌도시”로 구체화하고 목표를 ‘미래산업 선도도시’, ‘찾고 싶은 열린도시’, ‘살고 싶은 쾌적도시’로의 3대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산업, 관광 등 첨단산업 육성과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5+1’ 전략을 포함한 9대 전략을 제시했으며 전략별 정책과제 및 세부 추진사업 등에 대해선 도, 시군, 교육청, 전문가들과의 추가 협의를 통해 수정·보완해 나
(케이엠뉴스)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과 의료현장 상황 점검 및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4개 대형종합병원에서는 내부 인력 재배치, 대체인력 고용 등 전공의 이탈 공백을 메우려 노력하고 있지만, 남아있는 의료진의 업무과중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입원·수술감소로 인한 병원 경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외래진료를 차질없이 운영하고 있는 대형병원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 이탈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대상인 전공의의 복귀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어제부터 양일간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을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관련,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3월 4일 기준 255명으로 지난주 월요일과 비교시 21명 가량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특별한 응급환자 이송지연 사례는 발생하고 있지 않으나, 중증질환에 대해 도내에서 응급진료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진 간 순환당직제 등 방안을 모색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향후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유일의 건설·건축 자재 분야 전문 종합박람회인 ‘2024 강원 건설·건축박람회’가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건설·건축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원 건설·건축 박람회가 어느덧 개최 15회를 맞이했으며 강원 건설·건축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매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내 건설업체에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며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 시군 및 유관기관이 참여해 올해 건설공사 발주계획을 발표한다. 한편 6일~8일 박람회 참여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업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발주계획 설명회 및 업무연찬회 개최 시 참여기업 제품홍보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박람회 및 설명회를 통해 도내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며. “특히 최근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경기침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