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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 이영찬, 국회의원 (예비) 후보 국민의힘 전격 탈당!

민주당 후보에게 10% 뒤지는 후보 단독 공천에 강한 불만

안성시 국민의힘 이영찬 예비후보는 27년간 정들었던 국민의힘을 떠나기로 결정,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에도 끝까지 당에 남아 국민의힘을 지켜온 그 이기에 더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이영찬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과정을 밀실 공천이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 결정을 내렸다. 이영찬 후보는 민주당에게 10%나 뒤처진 후보에게 단수 공천을 준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

이영찬 예비후보는 "민주주의는 투표제라며 경선을 부정하는 국민의힘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27년간 당원으로서 당의 가치관과 이념을 존중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밀실 공천이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여정도 안성시민들을 위한 정치 여정을 계속 갈 것이라고 말하며, 안성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 실천하는 정치인이 끝까지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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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및 민생회복지원금 편성 촉구!!!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은 1월 24일 오산시의회에서 "최근 고물가와 고환율, 금융시장 불안정 등으로 지역경제가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다"며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 및 민생회복지원금 편성을 촉구했다 소비 심리는 위축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매출 감소와 비용 부담 증가로 한계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오산시 경제를 지탱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민생지원 대책이 절실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경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7로, 전월 대비 11.1포인트 하락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발표한 1월 경기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는 76.4로 집계되어 전월 대비 4.2포인트 하락했으며, 4개월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산시는 다가오는 2월 긴급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물놀이장 설치를 위한 예산 등을 편성할 예정이다. 물론 아이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현재 더 시급한 과제는 내수경제 회복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첫째,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현행 10%에서 20%로

화성도시공사, 설 연휴기간(1.27.∼1.30.) 4일간, 화성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2025년도 설 명절을 맞아 화성시를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장 인근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1월 27일 부터 1월 30일 까지 4일간 유료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HU공사 주차관리1ㆍ2부는 매년 명절기간에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하였으며, 이번 설 연휴에도 유료 운영 중인 주차장 67개소를 무료 개방할 계획이다. 그 중 공원 부설주차장 15개소를 모두 무료 개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방문하는 이용객의 쾌적한 주차환경을 위한 환경정화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병점, 진안 거주자 주차장, 향남・동탄 화물차고지 및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HU공사는 ‘화성 특례시 출범과 발맞춰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연휴기간 무료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한 부분이다.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시민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동부권 통합관제센터 031-8059-6538, 서부권 통합관제센터 031-357-6538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