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점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방종원 신임 점동면 파출소장, 신우용 점동농협 조합장 및 이유식 이장협의회장 등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3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2024년 3월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점동 농협 직원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 참여, 행복지키미 지원사업,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의 면정 사항을 전달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면서 점동면 발전에 힘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산불 없는 점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한 배달음식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라탕을 수거·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마라탕, 양꼬치 등을 전문으로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마라탕을 수거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 보건행정과는 분기별 배달음식점을 지속적으로 수거·검사해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폐기 조치하고 있으며 부적합 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2분기에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등을 판매하는 분식점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진행해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정기회의를 열고 남북관계와 북한이탈주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4년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회장은 개회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지난 4차 국무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조하셨다”며 “올해는 여주지역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외정세가 어렵고 국내정치가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우리 정부가 꼭 이루어내야 할 과제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민주평통이 역할을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외교안보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현실적인 자세로 민주평통의 실천과제를 찾아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북한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
(케이엠뉴스) ㈜다옴베이크에서 지난 8일 여주시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빵 1,200개을 기탁했다. ㈜다옴베이크 박두원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우리 회사의 빵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평소에도 빵 봉사 및 나눔가게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직접 시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빵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 노인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오학동 관내 화재에 취약한 노후 주택 및 공동주택 100가구에 소화스프레이 100개를 배부했다. 기존 소화기는 무겁고 사용이 어렵지만, 소화 스프레이는 가볍고 사용법도 간단해 화재 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 가능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화재위험에 크게 노출돼 있는 화재 취약가구가 신속하게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지원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화재뿐만 아니라 모든 안전 위해요소에 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비정형 거울 △미니트레이를 함께 제작해 보며 친환경 소재인 ‘제스모나이트’와 제작과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일은 3월 28일 3월 30일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3월 22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 6회까지 진행되었던 취플리는 인기와 호응이 가장 높았던 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며 올해에도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찾아갈 취플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도시계획과는 2024년 3월 7일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협업 추진 및 직원 사기진작 도모를 위한 “공감·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공감·소통의 날”은 지난 2월 19일부터 매월 운영 중이며 직원 간 상호소통을 통해 협업 추진을 원활하게 하고 갑질 근절, 청렴 문화 확산 등 다방면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금번 회의는 부서 내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연계 방안을 논의했으며 직원들의 요청 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일방적 업무지시가 아닌 상호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도시계획과 박용철 과장은 “언제든지 직원들의 의견을 들려주기 바라며 서로 소통해 항상 즐겁고 활기차게 일하는 도시계획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8일 입학생과 내빈 등 1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여주농업을 이끌어 갈 정예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교육 과정으로 200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22기까지 총 1,7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총 3개과 105명의 교육생이 선정됐다.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3월 12일부터 약 9개월간 내부강사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층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합반 MT도 진행해 농업인대학 학생들의 친목을 다질 계획이며 농업 전문 교육 뿐만 아니라 3개과 합반 교육, 현장견학 및 실습 교육 등으로 내실있고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에서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여주21C농업인대학 신청이 매우 많았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여주시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고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졸업식에서도 교육생 전원 웃는 얼굴로 보기를 바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 3월 7일 소상공인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소상공인 아카데미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강식에는 관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소비자들의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금번 소상공인 아카데미는 3월부터 10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도시재생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관련분야 전문가인 인덕대학교 산업협력단 손상희 교수, 정성준 세무사가 온라인 시장 진출 및 세무 교육 등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디자인 전략, 쇼핑몰 운영 노하우 등으로 기획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실무대학으로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8일 여주축협조합 및 조사료 경영체와 “유휴부지를 활용한 야초 사료 자원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제 곡물 가격과 유가 상승 등으로 조사료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유휴 하천부지를 활용한 사료 자원화 추진에 앞서 협약식을 개최한 것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시범사업은 여주축협조합을 중심으로 서흥TMR영농조합, 흥천한우회영농조합, 북내제일한우영농조합 등 조사료 경영체가 참여하며 흥천면 일대 유휴 하천 약 30ha에서 자생하는 억새를 채취해 사료 자원화한다는 계획이다. 여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조사료 공급 효과와 함께 하천부지에 자생하는 야초로 인한 주민의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잡목과 쓰레기 등 폐기물의 축적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예산을 들여 제거해야 하는 야초를 사료로 자원화하고 하천의 환경 개선 효과라는 공익적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