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장과 농업인, 가공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2월 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국유특허를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제조방법, 땅콩 산화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을 시식한 후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사업’은 농업인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유 특허를 활용하여 가공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공정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여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진상미)을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쌀 발효 생강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깨지거나 손상이 된 못난이 땅콩을 가지고 산화 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케이엠뉴스) 2024년 강천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가 11월 28일 15시부터 강천면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장에서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이충우 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강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중인 9개의 프로그램(풍물,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노래교실, 난타, 고고장구, 우쿨렐레, 줌바댄스)이 참가하여 수강생들이 바쁜 일상에도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프로그램 발표회 이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착한경매를 진행하며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으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정을 나누며 행사를 종료했다. 남기용 강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하나하나 진심을 담은 강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귀한 시간을 내 참석해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만족하는 즐겁고 풍부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30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형 인성·예술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가꿈 예술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하는 마음가꿈 예술놀이터는 ▲ 마음가꿈 원예예술 프로그램 ‘명화 감상과 함께하는 플라워캔들리스 만들기’, ▲ 체험중심 인성 요리 교육 ‘우리 가족 마음 담은 피자빵’, ▲ 학교폭력 예방 음악프로그램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마음톡톡 음악톡톡 클래식 콘서트’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요일에 진행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OO 학부모는 “자녀의 인성 지도뿐만 아니라 자녀의 예술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오늘 프로그램에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학교가 함께하는 인성·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존중과 배려의 가족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9일 강천면을 방문하여 쌀국수 2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된 쌀국수는 40명의 강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준비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천면 생활개선회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과 음식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윤애 생활개선회 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강천면 생활개선회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강천면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린다. 기탁한 쌀국수는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대신면이장협의회가 지난 28일 내린 폭설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신면이장협의회는 대신면 체육공원의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협의회 소속 이장들이 직접 나서 이루어졌으며, 특히 한 이장님은 이번 제설 활동을 위해 제설용 블레이드를 부착한 트랙터까지 동원해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트랙터를 활용한 제설 작업 덕분에 체육공원 주차장은 짧은 시간에 다시 정상화됐고, 주민들은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체육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산책과 운동을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대신면이장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단순한 제설 작업을 넘어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는 대신면이장협의회는 이번 제설 작업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입증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이장협의회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설 작업 덕분에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9일 중앙동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서 ‘주행중(주민이 행복한 중앙동) 골목환경 개선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1월 22일과 27일,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과 주행중 봉사단은 중앙동 한글시장 내 위치한 목공 공방에서 이동식 화분을 주민자치위원들이 다듬고, 색칠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걸쳐 완성했으며 중앙동 내 마을안길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하는 골목환경 개선사업 클린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주행중 봉사단은 ‘주행중 클린 캠페인’을 통해 참여와 실천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골목길을 만들고, 주민이 살기 좋은 동네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환경 개선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산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산북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제4회 산북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정아 여주부시장을 비롯해 산북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총회는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회 운영 보고, 내년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안건 설명 및 주민투표 결과발표, 사업선정서 수여,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 외부 공연(마술, 저글링, 국악)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산북면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품실 자연마켓으로 선정됐다 이어서 2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라인대스, 기타, 웰빙댄스, 동화구연팀 등 5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멋진 공연과 흥겨운 무대가 이어졌다. 산북면 주민자치회 작은축제로 마술의 신비로운 매력부터 저글링의 경이로운 묘기, 전통국악의 감동, 그리고 흥겨운 댄스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었다. 산북면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산북면민 여러분께
(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여주시 일원에 총 7.8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관내 대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중앙동에서는 밤새 내린 눈으로 주민 통행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대로사 사거리와 제일시장, 공영주차장 인근 및 여주역, 주변 학교를 중심으로 심우봉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들과 여주시청 환경과,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직접 삽을 들고 거리로 나가 합동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우리 동은 인구가 많고 여주역, 제일시장 등 교통 혼잡 구간이 여러 군데에 있어, 눈이 갑작스럽게 쌓일 경우 주민 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어떠한 기상환경에도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11월 29일, 여주시청 별관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건축 관련 개정 법령과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가설건축물 관련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빈집 관리 현황 및 방안마련, 성장관리계획구역 인허가 신청 시 유의사항 안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계획에 따른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지역건축사협회 최윤기 회장은 “지난 간담회에서 건의드린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건축과에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2024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여주지역건축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축행정 처리에 대한 양방향 소통과 협업을 위한 시간을 가져 건축사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9일 여주시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재가노인지원센터 합동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가남반석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대신재가노인지원센터, △신륵재가노인지원센터, △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 150명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어르신들과 봉사자, 후원자 등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현황 및 실적보고, 활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에 대한 한 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사업 추진에 기여한 봉사자, 후원자 및 관계자 등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성수 여주시재가노인지원센터 실무협의회 협회장은 “이번 합동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여주지역 재가노인지원서비스의 지속적인 발전과 사업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