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13일 산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산사태 예방·대응안내 지도를 제작·배포하고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 산사태 예방·대응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와 경기도 산림녹지과 및 인근 8개 시·군·구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사태 예방·대응 직무 역량향상 교육으로 여주시 산사태 담당 주무관이 2022년 수해복구 사례 및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극한호우 등 산사태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되고 있어 ‘우리지역 산사태 예방·대응 안내 지도’ 책자를 읍·면·동, 취약지역, 마을회관, 유관기관 등에 비치해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2024년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세부 현황’ 책자를 제작해 읍·면·동 산사태 담당자의 직무 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산림공원과장 강종희는 “많은 시민들이 산사태 대비 행동 요령을 몸에 익혀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책자를 제작”하고 “읍·면·동 담당자의 직무 능력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여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과 코로나-19 등으로 위축 되었던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을 활성화하고자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신규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은 위생, 맛, 서비스 뿐만 아니라 덜어먹는 용기 제공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에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보건행정과 위생팀 및 한국외식업중앙회여주시지부에 직접 방문하거나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식품진흥기금 융자 우선 지원 ▲인센티브 물품 지원 ▲맛집지도 수록 ▲수도요금 감면 ▲여주시 홈페이지 게재 및 전국 홍보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모범음식점 지정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여주시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3월 21일 목요일 효과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세 번째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 참여한 관내 구인업체는 총 3곳으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소재의 ‘오티비코리아유한회사’에서 상품 판매, 매장 운영 업무 관련 3명, 가남읍 소재의 ‘헬스앤라이프’에서는 상품 포장 업무 5명, 마지막으로 점봉동 소재의 ‘주식회사케이에이치앤비’에서 상품 생산 및 포장, 기계조작 업무 관련해 4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3월 21일 오후 2시까지 여주 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원하는 업무 분야에 1:1 현장 면접과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그 밖에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매월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를 통해 관내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알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현재 운영되는 여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훈민어린이집 위탁기간이 6월로 종료됨에 따라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위탁운영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각 기관별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결격이 없고 요건에 해당하는 법인·단체 및 개인이며 접수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위탁운영체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다면적 인성검사와 3차 면접을 통해 선정하게 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가오는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하리 북카페에서 암예방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지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 발생의 1/3은 예방이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1/3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화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지식·실천 존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예방 존에서는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전시형 홍보 △지식 존에서는 대상자 조회 및 전년도 미수검자 검진 등록 △실천 존에서는 대상자들이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예방 수칙을 알아보고 스티커 부착을 통해 암 예방 실천을 다짐해보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이 암 조기 검진과 10가지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많은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을 피해 연초부터 미리 검진을 받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도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사랑愛 반찬 나눔 사업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장애인,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 20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분기별로 간편조리식품, 김, 부각, 빵 등으로 구성된 음식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자신의 시간을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신 기부자들 덕분에 지난 7년 간 반찬 나눔 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금사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2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9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반찬봉사는 대신면 지사協과 새마을부녀회가 협업해 반찬 조리 및 배달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외로워하는 분들의 마음을 달래 드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새마을 부녀회 강정애 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 ‘집밥’을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작은 성의지만 고맙게 받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반찬을 받으시는 모든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면서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손길을 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금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탬e 시스템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되던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를 전 과정 온라인화해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보조사업자의 계좌로 직접 교부하던 지방보조금을 자치단체 명의의 전용 계좌에 예치하도록 해 보조금 집행 방식을 '선 집행, 후 지급'으로 변경했다. 2024년 1월 보탬e 전면 개통에 따라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에서는 ▲기초 교부 ▲보조사업자선정 ▲교부결정 등 보조사업 운영에 대한 이해와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신청 ▲사업계획제출 및 교부신청 ▲집행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 이해를 도왔다. 여주시 관계자는 "보탬e를 이미 사용한 분들이 경험에서 비롯된 문의를 많이 주셔서 더 알찬 교육이 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보탬e 등 지방보조금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3월 13일 신중년취업지원을 위한 “2024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여주시에 거주하는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3월 15일까지 15명의 교육생이 총 24시간 교육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에서 실시하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관내 신중년에게 인기 있는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임을 증명하듯이 교육 수료율과 교육수료자의 취업률도 높은 편이다”고 말하며 “교육 이수 후 적합한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2024년 쌀 적정생산을 위한 다양산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쌀 적정생산이란 전국적으로 과잉생산 되고있는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값 안정과 쌀 수급안정을 위한 정책이다. 쌀 적정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사업, 벼 감축협약 등이 있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에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ha당 50 ~ 4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밭작물 육성사업은 전략작물직불제 대상 필지에서 밀, 고구마 및 하계작물 재배 시 ha당 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벼 감축협약은 작년 벼를 재배한 논, 전략작물직불 또는 벼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에 대해 타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경우 공공비축미를 추가배정 해주고 법인의 경우 농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한다. 위의 3개 사업은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여주시에서는 꾸준히 해당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벼 재배면적이 과다해 쌀값이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쌀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타작물 재배 인센티브를 부여해 농가 소득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