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3월 25일 청렴 및 친절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앞에서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올해 여주시는 경기도 내 유일하게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과 미소 나눔교육을 진행하고 청렴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다가오는 4월부터는 건강증진과 전 직원이 함께 청렴체조를 실시하며 나아가서 여주시 전 실과소에 보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여주시가 최우수 청렴도시의 명성을 유지하도록 청렴 및 친절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은 3월 25일에 2024년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각 단체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자원봉사센터와 단체의 협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개인과 162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혜자에게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봉사단’은 봉사자들의 참여가 늘어나면서 더욱 활성화되어 각 마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으로 더욱 밝고 따뜻한 여주시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활동해주시는 ‘밥퍼스봉사단’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홍역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는 경우 90% 이상 감염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소아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해야 하며 성인은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적어도 1회 접종, 홍역 유행 국가로 여행하는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2회를 완료할 것을 권고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 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경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및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의료기관 방문 후 의료진에 해외 여행력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상반기 기획전으로 4월 2일부터 28일까지 ‘픽셀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3년 구입 소장품 특별전 에 이은 두 번째 소장품전으로 미술관의 정체성과 작품 수집 방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 1부에서는 현대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는 소장작품을 살펴보았다면, 이번 2부에서는 ‘풍경’이라는 큰 주제 아래 ‘현실이 된 가상의 풍경’, ‘인간 군상을 통해 바라본 실존의 문제’, ‘단위를 통해 재구성된 풍경’ 등 서로 상반되지만 공존하는 것들에 대한 내용을 다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은 픽셀의 단위 안에서 발견되는 가상과 실제의 환영, 비선형적 구조에 주목해 ‘중첩된 시점’, ‘움직이는 초점’이라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중첩된 시점’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우러진 풍경에 주목해 본인의 내면세계를 담아낸 회화, 조각,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움직이는 초점’ 공간에서는 고정되지 않은 시점으로 여러 각도에서 포착된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작가들은 고정된 시야를 벗어나 다양한 시각으로 대상을 관찰하고 그
(케이엠뉴스) 사)한국여성농업경영인 여주시연합회는 3월 25일 흥천면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불우이웃을 돕기를 위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와 나눔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최형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 여주시장, 여주시의회 의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만들어진 고추장 200통은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회원을 통해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형주 회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모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갖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 어려운 시기에도 농업을 지키고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여성농업경영인회를 격려하며 “특히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가져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9개 사업에대해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양성평등기금은 ‘여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9개 사업에 51,895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장애인가족 자녀 돌봄지침서 프로그램 ‘우리아이 스케치북’ ▲청춘남녀 심쿵만남 ‘솔로엔딩’ ▲다문화가족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역량강화 사업 ▲취약 한부모가족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나에게 힘이 되는 시간’ ▲양성평등 그림그리기 대회 ‘내가 생각하는 양성평등’ ▲엄마가 일하기 좋은 여주시 ▲장애인 지지체계를 위한 포괄적 성인권교육 ‘경계존중과 우리사이’ ▲여주시 여성단체장 및 회원 스피치교육 ▲펼치자 양성평등한 내일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단체가 신청을 해주심에 따라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이 많이 발굴됐고 시민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이 많은 만큼 해당 사업들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3월 24일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간 동안 여주시노인복지관 및 세종여주병원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연 1회 결핵검진’ 및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사’라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보건소 방문자를 대상으로 결핵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과 기침 예절을 알리는 등 주민의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체 결핵환자 2명중 1명은 65세 이상으로 이번 결핵 예방 주간 동안 감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결핵예방 교육 및 생활 속 예방수칙도 당부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결핵 예방 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심각성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결핵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은 4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각기 다른 전시유물과 여주시 국가유산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고 종이 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5월에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도자기 관련 전시유물을 관람하며 도자기의 명명법을 알고 종이로 도자기 모형을 만든다. 6월에는 24절기 망종에 대해 알아보며 흔암리 선사유적에서 발굴 출토된 반달돌칼 모형을 만들어 이삭을 베고 갈돌과 갈판 모형으로 겉겨를 탈곡하는 체험을 한다. 7월에는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해 일제강점기에 여주에 부설된 수려선에 대해 알아보며 협궤열차 모형을 만든다. 8월에는 여주의 교통수단 변화 과정을 한 번에 알 수 있는 팝업북을 만든다. 9월에는 여주시 국가유산 불탑에 대해 알아보고 여주하리3층석탑 모형을 만든다. 10월에는 ‘한글 동요’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해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을 도자기 인형으로 만든다. 11월에는 옛 여주관아와 관련한 전시유물을 관찰하고 관아의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3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신중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3일간 총 12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관내 신중년 세대에게 자신의 능력과 강점을 분석 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 및 재취업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하며 “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소규모 채용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 실시와 일자리 알선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성공률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1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심기”를 완료했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해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따라서 지난 18일 싸김자 만들기 및 소독 작업을 하고 21일 “감자 심기”를 마친 것이다. 향후 감자를 가꾸고 관리해 6월 말경 수확,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 줄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정이 빨리 단축되고 서로 돈독해지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나눔과 배려로 살기좋은 흥천면’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 든다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