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2024. 3. 29. ~ 3. 31.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이인묵 위원장은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1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만예가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신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대신면에 거주하고 성적우수 및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고 학생들이 맘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15일 한글시장 일원에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이 휴대하기 편리한 몰래카메라 탐지 필름을 배부해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에서 언제든 활용하고 시민들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한 단원은 “범죄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사업과 더불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통해 오는 12월까지 관내에서 불법촬영 예방캠페인과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내 불법촬영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청년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는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위험군으로 선별된 청년에게 지역사회 연계, 정신건강 정보 제공, 지속 상담 등을 수행한다. 2023년 만족도 평가에서 ‘매우 만족한다’로 높은 만족도를 보인 ‘여스케’는 청년의 복지자원 이용과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자신의 마음상태를 점검하는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 임정희 센터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이동상담을 통해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여스케’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지난 8일간 여주시니어클럽과 12개 읍면동과 협업해 관내 어르신 1,4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어르신 일상생활 위기를 예방하고자 소방화재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화재상황과 응급위기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적절히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실제 상황이 닥쳤을 때 대응요령을 학습함으로 누구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존 안전교육과는 다르게 실제상황 영상시청과 직접 체험을 습득해 어르신들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며 안전한 어르신 친화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과 협업해 어르신들의 교육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해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은 협력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삶의 정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북바인딩 프로그램 “미술관 속 마음 북 소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지속적인 상호간 협력과 긴밀한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함께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올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여주미술관 스튜디오에서 “미술관 속 마음 북 소리” 프로그램을 5월중 운영할 예정이며 여주미술관은 ’한국 미술 읽기를 통한 작품 감상과 해설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주미술관은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를 구상 중에 있으며 여주미술관을 학습과 체험 공간으로 활용해 여주시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위해 주민 친화적인 사업의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교육
(케이엠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3월 18일부터 소장품 구입 공고를 진행한다. 미술관은 미술사적으로 예술 가치가 높은 소장품의 확보를 위해 2019년 개관 이래로 2020년부터 매년 소장품 구입 공고를 하고 있으며 올해로 5번째 구입 공고이다. 이번 소장품 구입 공고로 수집한 작품은 미술관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 기획전시를 통해 구입 소장품展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구입 분야는 평면, 입체, 매체로 신청 가능한 작품 수는 1인당 1점이다. 신청 자격은 작가, 개인 소장가, 법인 사업자로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과 여주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11일간이며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구입 작품은 ‘여주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장품 수집심의를 거쳐 심사하며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청서류 및 구입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 또는 미술관 홈페이지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5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여주 한글시장과 홍문동 일원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안내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리 홍보에서는 여주 5일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센터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구인구직 상담 및 등록 신청 방법,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거리홍보를 위해 여주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여주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운영 내용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하며 “일회성이 아닌 적극적이고 주기적인 홍보를 통해 구직자를 발굴하고 취업연계를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 20일 여주 5일장에서 2차 거리홍보를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15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5조에 따라 농업과 농촌, 식품산업에 대한 발전계획과 정책을 심의하며 위원장인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단체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산업 사업 확정안과 2025년 농림축산식품산업 국비 예산 신청안, 그리고 2024~2028 여주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안이 심의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질의응답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모두 가결됐다. 시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의결된 예산 신청안을 3월 중 경기도에 제출할 계획으로 사업예산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생명산업임을 강조하며 “농업인력의 고령화와 기후변화등으로 힘든 여건이지만, 여주시는 명품 여주쌀의 가치를 높이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는 등 더욱 적극적으로 농업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중앙동은 지난 14일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 운영을 위해 창1통 경로당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이 주관하는 2024년 신규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회복지 공무원, 간호 공무원이 동내 2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기초 건강 검사 및 맞춤형 보건·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14일 창1통 경로당에서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공무원이 방문해 경로당에 모인 1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검사, 보건·복지 상담 및 자원 연계를 진행했고 어르신의 건의 사항을 듣고 서로 공유하며 건강생활를 격려하는 등 노인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경로당을 찾은 창1통 주민은 “이렇게 직접와서 건강 검사도 해주고 복지 상담도 해주니 가족같이 보살핌 받는 느낌이다”고 답하며 감사를 표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김부열 위원장은 “직접 주민센터에 오지 않고도 경로당에서 복지관련 상담을 받고 건강상태까지 확인해 중앙동민에게 더욱 밀접하고 친근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